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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떡볶이, 국물 떡볶이, 매콤 달달한 떡볶이, 어제 점심에 밥 대신 오랜만에 떡볶이 만들어 먹었어요~!~~ 남편이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다기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답니다~!~ 장조림 만들려고 사다 놓은 메추리알이 있어서 메추리알도 넣어서 떡볶이를 만들었더니 맛도 괜찮기에 한없이 먹었답니다~!~ 계란을 넣었을때 보다 먹기도 좋고 모양도 예쁘지요~!~ 나만의 비법은 메추리알을 넣는법 이랍니다~!~~ 오색농장에서 보내주신 떡볶이 떡이 냉동실에 있어서 쉽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메추리알과 어묵이 들어가서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국물도 넉넉히 넣어서 국물을 떠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오색 떡볶이 떡으로 만들어 먹은 떡볶이네요~!~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먹었네요~!~
재료 떡볶이 떡 30개 메추리알 20개 사각어묵 2개 양념장:고추장1 큰 술 고춧가루1 큰 술 고추참치 액 1 큰 술 마늘가루1/2 작은 술 후추 설탕1 큰 술 물엿1 큰 술 물4컵 참기름 조금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 떡이라 먼저 냄비에 넣고 끓여주었어요~!~ 그동안 어묵도 썰어 놓았지요... 삶아놓은 메추리알도 껍질을 까놓았고요~!~~ 물4컵에 참기름과 후추를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어서 풀어 놓았어요~!~
떡을 먼저 끓여서 말랑하게 해준 다음 양념장을 부어서 끓이면서 어묵과 메추리알을 넣어서 끓여주었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남아 있을 때 불을 꺼주면서 후추와 참기름 조금을 넣어주었지요~!~ 조금 칼칼하게 만든 떡볶이랍니다~!~
그릇에 한 그릇 가득 덜어주었더니 남편도 아주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국물 떡볶이를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는 말을 자꾸 하게 되더라고요~!~ 우리 집 고추장은 3년 전에 제가 직접 담은 찹쌀고추장이라 찌개를 해도 정말 맛있답니다~!~ 올해는 고추장도 된장도 담아야 하기에 숨 쉬는 항아리도 2개 주문해 놓은 상태지요 메주도 사야 하는데 직접 만들어서 파는 것을 아는 분들 소개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지요~!~
메추리알이 옆구리가 살짝 터졌네요 ㅎㅎ
어제 오후부터 풀린다고 하더니 아직도 조금은 추운 것 같네요 오늘도 하루 종일 조금은 바쁠 것 같네요 창원 살 때 자주 가던 지귀 시장이 오늘 오일장 서는 날이라 명절 전에 필요한 것들 가서 준비할까 생각 중이랍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이웃님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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