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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닭곰탕을 좋아하여 집에서 한달에 서너번은 해먹는 음식입니다.
닭곰탕에 밥을 말아먹어도 맛있고요, 오늘처럼 면을 넣어 칼국수로 드셔도 맛있답니다.
칼국수는 원래 여름철에 먹는 음식으로 닭과 호박이 잘 어울린답니다.
그래서 이열치열인가봅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재료 남은 닭곰탕 700ml , 칼국수 면 1인분, 애호박 약간
다 먹고 나니 넉넉한 1인분이 남았습니다.
다시 팔팔 끓여줍니다.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여 칼로 썰어 넣으셔도 되고, 시판 중인 면을 사용하면 더욱 편하답니다.
면은 1인분만 넣어주고~
호박은 조금만 넣어 줍니다.
채썰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채썬 호박을 넣어줍니다.
면을 넣어주는데, 좀더 깔끔한 국물을 원하면 면을 맹물에 한번 데쳐서 넣어줍니다.
면이 투명해질 때까지 5분 정도 끓여줍니다.
간편하게 닭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은 넣지 않는 것이 닭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면이 쫄깃합니다.
닭살도 부드럽구요.
닭칼국수 만들기 꽤 간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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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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