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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을 맛있게 먹고 나면 뚝배기에 들러 붙은 계란 찌거기들 때문에 세척하는 것이 조금은 일인데요.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제과 제빵에 사용하는 재료지만, 세척이나 탈취에 효과가 좋아서 하나쯤 구비해 두면 여러
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대형 마트나 인터넷 몰에서 구입할 수 있구요.
계란찜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뚝배기 바닥이나 옆면에 계란이 들러 붙어 있어서 세척이 고민인데요.
일단 스푼으로 살살 긁어 줍니다.
너무 깨끗하게 긁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찬물을 가득부어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큰 통으로 구입해두면 봉지에 들어 있는 것보다 보관도 편하고 더 저렴하며, 또한 청소용으로
쓰다보면 헤프니까 큰 용량으로 사는 것이 나은 듯합니다.
가격은 4천원대였던 것 같습니다.
옆면을 보여드리면 이렇구요. 입자가 참 고운 편입니다.
작은 뚝배기인데, 한 큰술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잘 저어주고 15분 정도 끓여주면 되는데...
팔팔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서 15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큰 뚝배기의 경우는 끓이는 시간을 약간 늘려주는 것이 좋구요. 20분에서 25분 정도 끓여주면 좋습니다.
수세미로 닦아줍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뚝배기 세척할 때는 주방용 세제를 이용하지 마세요. 뚝배기에 숨구멍이 있어서
세제가 뚝배기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쌀뜨물로 세척하거나 맹물을 이용하여 세척하세요.
요즘 나온 무균열 뚝배기의 경우는 세제 걱정을 안해도 되는 것이 나오고 있기 하지만요.
깨끗하게 잘 닦여졌지요?
이렇게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그냥 세척하는 것보다 힘을 들이지 않고 세척할 수가 있습니다.
잘 말려서 보관하면 된답니다.
이제 계란찜 해먹고 세척 걱정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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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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