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오늘도 비소식 있나요..??
여수날씨는 아주 흐리네요~
비는안오지만 어찌나 습한지
덥다고 문을 열어놓자니 습기가 들어오고
별로 더운날씨는 아닌데도 창문닫고 에어컨 켜고 있답니다~.
.
.
이제 곧 점심시간이라
모두 맛있는 점심 드실거 같은데..멀 드시는지 궁금하옵니당..ㅎ
.
.
요리를 하다보면 기본적인 양념장이나 육수만드는법이 소개되는데요~
포스팅할때마다 사진올리기 귀찮아서..ㅋ
오늘 뒤포리육수 사용할때마다 올릴 사진 정리해서 올려보려구요~
앞으로 육수만들기는 오늘 포스팅주소를 링크걸어놓을거랍니다..
금 사진 장수도 줄어들고..좀 편할듯해서요..ㅎ
뒤포리는 국물맛이 깔끔해서
육수만들때 사용하는 거랍니다..
뒤포리 구하기 힘드시면 육수용멸치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대파손질할때 대파뿌리는 냉동시켜두었다가
이렇게 육수만들때 사용하시면 되네요~
무우와 양파 다시마를 준비했어요~
요리하다가 버리기 아까운 야채들은 죄다 냉동시켜서
육수만들때 넣고 만들면 좋아요~
.
.
이건 기본 육수구요~
버섯기둥이나 양파껍질을 추가로 넣고 육수를 만들수있는데
버섯기둥이나 양파껍질은 육수색깔이 약간 거뭇하거든요..
맑은육수를 만들때는 버섯기둥이나 양파껍질을 안넣으시는게 좋아요~
먼저 무우와 대파 양파등을 넣고
은근히 끓여주세요~
뒤포리는 넘 오래끓인다고 육수가 우러나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끓기시작하면서 10분정도만 넣고 끓이셔도 충분히 맛있는 육수가 우러나오니까요~
야채들맛이 충분히 우러난후에 뒤포리를 넣어주세요~
뒤포리까지 우러난다음에
마지막으로 다시마를 넣어주세요~
다시마역시 넘 오래 끓이면 끈적한 맛이 우러나와 육수맛이 안좋거든요~
뒤포리맛이 우러날때쯤 다시마를 넣으시면 되네요~
한번 더 우루루 끓여주심
뼈속까지 영양듬뿍 전해질 뒤포리 육수가 완성입니다~
굵은채에 바쳐 국물만 따라내시고
다시마는 잘게 다져서 다른양념으로 사용하시구요
다른 재료들은 버리셔야 합니다..
촘촘한 채에 한번 더 걸러주시면
맑은 육수 만들수 있어요~
오늘 만든 뒤포리육수가 앞으로
제 요리에 올라오는 국물요리에 들어갈거랍니다..
.
.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과일짱
앤디팩
요술양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