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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소독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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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소독법 | 2011.08.04 | 조회: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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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인형
털로 만든 봉제인형은 공기 중에 있는 먼지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세탁해주지 않으면 먼지 제조기가 될 수 있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서 부드러운 천에 적셔 거품이 날 정도로 꼭꼭 눌러가며 주무르듯이 닦아낸다. 때가 많이 탄 부분은 천보다 칫솔을 이용하면 더 효과적. 다 닦은 다음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몇 차례 더 닦아서 남아있는 세제를 없애고 말릴 때는 드라이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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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장난감
원목 장난감도 아이들 입에 가까이 대기 쉬운 것은 마찬가지. 그러나 더러움이 눈에 쉽게 띠지 않게 때문에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물 묻은 행주나 마른행주로 닦아주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린다. 갖고 놀지 않을 때도 뚜껑을 닫지 말고 열어놓아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한다. 원목 장난감은 대부분 항균 코팅이 되어있어 물에 담가 씻을 필요 없다. 물에 담그면 오히려 장난감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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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플라스틱 장난감
오뚝이, 딸랑이 등 아이의 입이 직접 닿는 장난감. 깨끗이 관리하려면 일주일에 한번씩 가루비누나 주방세제 같은 중성세제를 물수건에 묻혀서 닦고 햇볕이나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휘발성 물질로 닦거나 물 속에 넣는 것은 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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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플라스틱 인형
마론 인형을 비롯해 아이들이 갖고 노는 플라스틱 재질의 인형은 손때가 쉽게 탄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인형을 모아 일반 비눗물이나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스펀지로 살살 닦거나 알코올을 묻힌 수건으로 닦아주면 좋다. 주의할 것은 인형 얼굴 위의 볼펜이나 매직 낙서를 벤젠이나 시너로 지우면 안 된다는 점. 이렇게 하면 인형의 얼굴까지 지워진다. 이때는 물파스로 살살 문지르고 깨끗한 물로 헹구면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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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플라스틱 공
탄력이 있어 고무공처럼 통통 튀는 플라스틱 공은 던지고 차거나 굴리며 놀기 때문에 다른 장난감보다 때가 쉽게 탄다. 2~3주에 한 번씩 알코올을 천에 묻혀 닦은 뒤 맑은 물로 샤워하듯 헹구고 잘 말린다. 볼펜이나 매직 낙서는 물파스로 지울 수 있지만 표면이 상할 염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끝내고 깨끗한 물에 헹구어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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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대형 장난감
플라스틱 책상, 의자 세트나 그네 등의 큰 장난감은 폴리에틸렌 수지가 재료. 그런 장난감이 더러워졌을 때는 먼저 뜨거운 물로 가볍게 씻은 다음 중성세제를 묻혀 거품 낸 스펀지나 타월로 살살 닦는다. 때가 탔다고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표면이 거칠어지므로 주의. 탁자나 의자에 묻은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는 시너로 닦으면 지워지지만 표면이 상할 수 있다. 그럴 땐 낡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내고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말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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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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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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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맥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