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브로일드 방식의 스테이크 맛있는집으로 도로사랑이 추천할 레스토랑은 [라스칼라]입니다!!

도로사랑의 [라스칼라] 추천맛집 글 보러가기--->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4190

요즘 대부분의 양식당에서 그릴자욱 선명한 스테이크를 제공하지요...

단, 일부 레스토랑에서 그릴드스테이크를 조리할때 참숯이 아닌 가스그릴을 사용하는경우가있는데

가스그릴에 조리한 스테이크는 팬브로일드스테이크보다 조금 못한것 같아요...  

그릴드 스테이크가 맛있는집으로 도로사랑이 추천할 레스토랑은~~~

1. 서초동 15층 라운지로 전망이 좋은 이탈리안레스토랑 [트레토리노]

도로사랑의 [트레토리노] 추천맛집 글 보러가기--->

2. 양재동 스테이크 대표맛집 [더에스우스테이크]

도로사랑의 [더에스우스테이크] 추천맛집 글 보러가기--->

5. 분당 최고의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러피안비스트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릴다이닝룩앳미]

도로사랑의 [그릴다이닝룩앳미 ] 추천맛집 글 보러가기--->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4282

Rare = 속을 따뜻하게 하여 색깔만 살짝 나게 굽는 것을 말하며 절단하였을때 속은 선홍색

을 띄어야 한다. (고기 내부의 온도는 55도씨 정도)

Medium Rare = 레어보다 조금 더 익힌 것으로 시각적으로는 피가 흐르는 것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고기 내부의 온도는 55도씨 정도)

Medium = 절반 정도로 익히는 것을 말하며 검붉은 색이 감돌야 한다.

(고기 내부이 온도는 60도씨 정도)

Medium Well = 미디엄과 웰던의 중간정도로 한국 사람의 취향에 가장 잘 맞는다

(고기내부온도는 67도씨정도)

(위 사진은 Medium Well과 Well Done의 중간정도인것 같으네요)

Well Done = 속부분까지 완전히 익히는 것으로 절단했을  때 핏기가 전혀 보이지 않아야 한다.

(고기 내부온도는 70도씨정도, 송아지 어린 양고기는 77도씨 돼지고기는 85도씨 정도)

그냥 보편적으로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먹어야 맛있다고들 해서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미디엄으로 주세요 라고 하는데요... 정말 고기먹을줄 아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미디엄으로해서 내 주면 썰었을때 익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남기는 경우가 많다네요

특히, 여성분들은 핏기가 보이면 다시 완전히 익혀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우리나라 식습관으로 따져 볼때 미디엄-웰이 가장 적당하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위의 이야기를 방송이나 요리사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어요...

그러나 도로사랑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 제 주변 분들중 미디움-웰로 드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대부분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로 드시던데...

도로사랑 같은 경우에는 퀄리티가 충분히 되는 곳에서는 레어로

어느정도 인정된곳이라면 미디움-레어로 먹어요...

물론 이 템퍼러처에 관한 문제는 무조건 개인의 취향이 우선되는것이 사실입니다

재미있는사실 한가지는 스테이크를 자주 접하다 보면 템퍼러처 취향이 변하게 되는데

점점 낮은 템퍼러처를 찾게 된다는것입니다

저도 예전엔 육사시미를 전혀 먹지 못했는데 여러번 관심을 가지고 자주 접하다 보니 고기 자체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이젠 아주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고기의 맛을 알려면 정말 맛있는 스테이크집에서 재대로된 스테이크의 맛을 경험하는게 중요하겠죠!!

그런 곳에서 진정한 고기의 풍미를 즐기시다 보면 미디엄-웰에서 미디엄으로 또 미디움-레어로... 그러다 레어까지 가신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