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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박2일에서 화재가 된 이승기 맛탕
정말 평범하고 대중적인 고구마맛탕...으로도 하나의 이슈를 만들어내는
이승기를 보면서... [ 참.. 잘~~ 났네..] 라는 생각.. 절로 하게 됩니다. ㅎㅎ
연필깍듯, 젯상에 올릴 밥 치듯... 그렇게 불안한 칼질로 고구마를 깎더니만
맛탕 한다더니 얄팍하게 납작납작 썰을때부터..
이건 뭔가 다르네.. 싶었다죠. ㅎㅎ
이슈가 된 이승기 맛탕..
그날 출연진은 물론, 맛을본 제작진들도 이승기 셰프...탄생이라고
엄지손가락 들어주어... 계속 만들었다고 하던데.. 요거요거 만들어봐야죠??
그런데, 방송 보면서 든 생각은.. 저렇게 하면 줄줄 흐를텐데..라는거였어요.
맛탕의 하일라이트는 겉은 달콤하면서 살짝 단단한 막이 생기고..
안은 촉촉한... 것이니까요.
줄줄줄.. 흐르는건.. 좀 아니다 싶어.. 레시피를 살짝 손보았답니다.
더 자세한 만드는법 - http://blog.naver.com/valueyey/30096245296
반딱반딱해진 표면이 보이시나요?? 겉은 코팅되고, 속은 촉촉한.. 맛탕 한번 드셔보세요.
향기's happy cooking & life
http://blog.naver.com/valuey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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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0
소영'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