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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을 손질 해서 냉동실에 두고 각종 요리에 사용하면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수 있어서, 나는 바지락을 냉동실에 두고두고 사용한다. 하지만 바지락은 손질하는게 만만치 않다. 하나하나 확인을 해야 하니까 좀 번거롭긴 하다 하지만 깨끗이 손질해서 속에 뻘과 이물질등을 제거 해야 안심하고 요리에 이용할수가 있다.
바지락을 일단 싱싱한것으로 사서 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다음 바닷물 짜기 정도의 소금물에 담가 밝은곳 보다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면 입을 벌려 해감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담근 그릇에 쇠붙이 종류의 수저나 국자 등을 같이 넣어 두면 해감을 하는데 한결 보탬이 된다.바지락이 입을 벌렸어도 일부러 반나절 정도는 건지지 않고 그냥 두어야 해감이 잘된다. 반나절 정도 지났으면 하나하나 입을 벌린것을 건져 수돗물에 한번 충분히 행군다음 물기를 빼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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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댁이
벨기에와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