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볶음탕이나 조림을 해서 먹을 때 보통 퍽퍽한 가슴살은 잘 안 먹게 된답니다.
저는 이런 퍽퍽한 가슴살을 남겨뒀다가 다음날에 먹곤 합니다.
퍽퍽한 가슴살을 손으로 찢어서 양념을 조금 더 첨가해서 다시 요리하면 된답니다.
찢은 가슴살을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다가 간장, 마늘만 조금 더 첨가해서 볶아줍니다.
다시 요리를 해서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간도 잘 베여서 밑반찬으로 아주 좋답니다
요리하고 남은 잘 먹게 되지 않는 가슴살을 이용하는 방법 올려봅니다.
|
진이맘
욱이빈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