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활용 - 매일매일맛있게 메뉴판닷컴

[김치 활용]

김치 활용 | 2009.06.28 | 조회:1273

챙기기 (+0)

1. 주식을 바꿔보세요! 밥 대신 국수
다른 반찬 없이 김치 하나만 놓고도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로 주식을 바꾼다.
수제비, 국수, 만두국처럼 국물이 담백하고 따뜻한 음식이라면
김치가 두 배는 먹힌다.

2. 한꺼번에 썰어서 여기저기 양념으로
김치를 한꺼번에 잘게 송송 썰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비빔밥, 볶음밥, 라면, 된장찌개 등 여러 가지 요리에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조리 시간도 훨씬 단축된다.
참기름을 약간 넣고 달달 볶아두어도 좋다.

3. 생선조림에 넣으세요! 무 대신 김치
보통 생선조림에는 무나 대파를 넣어 생선이 눌어붙지 않게 하고, 감칠맛도 낸다. 이때 생선 밑에 무나 대파 대신 잘 익은 김치를 넣으면
양념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김치 자체의 맛 때문에 생선이 훨씬 맛있어진다.

다들 알고 계셨죠? 한 포기씩 팩에 담아 냉동실로

김치가 딱 맛있게 익었을 때 한 포기씩 냉동실에 넣어둔다.
지퍼팩에 담고 위에 국물을 자박하게 부어 얼릴 것.

*보관 잘못 했더니 군내 나고 너무 시어졌어요!
팍 익은 김장김치, 새 맛으로 되살리기

1. 김치 만두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
너무 신 김치는 물에 씻어 꼭 짜고,
적당히 신 김치는 물기만 꼭 짜내서 바로 이용한다.

두부나 쇠고기 등 다른 재료와 섞어서 만두소를 만들기 때문에
김치 자체의 신맛을 제대로 못 느끼게 된다.
만두소에 물기가 많으면 만두가 쉽게 터지기 때문에
김치국물을 꼭 짜는 것이 포인트.

김치만두를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면
바로 꺼내 요리할 수 있는 저장식이 된다.

2. 멸치, 식용유로 볶아서 조려드세요 !
신 김치에 멸치와 식용유를 약간 넣고 센 불에 볶은 다음
물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김치의 신맛이 줄어들면서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한번 삶은 김치는 쭉쭉 찢어서 밥 위에 올려 먹거나
큰 잎째로 밥을 싸 먹어도 맛있다.

3. 올리브유에 김치를 절입니다 !
김치국물을 꼭 짜내고 올리브유를 충분히 넣어 냉장고에 넣어둔다.
올리브유 때문에 김치가 마르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김치의 신맛도 줄어든다.
볶음요리 할 땐 따로 식용유를 넣지 않고 그대로 꺼내 볶으면 된다.

4. 돼지고기 요리에 넣으세요 !
돼지고기 요리에 신김치를 넣으면 김치의 신맛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줄이고,
맛도 잘 어울린다.
찌개, 볶음 등 돼지고기 요리에 김치를 많이 넣자.
김치의 발효성분 때문에 소화도 잘된다.

김치는 다 꺼내 먹고 김칫국물만 반 통 남았다!
김칫국물은 어떻게 이용할까?

1. 김칫국물로 밀가루 반죽해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가장 많이 알려진 김칫국물 이용법.
밀가루 반죽할 때 김칫국물을 넣어 반죽한다.
반죽에 빨간 물이 들어 색이 곱고, 맛도 좋다.
한번에 좀 넉넉하게 반죽해 냉동실에 얼려두면
수제비, 칼국수 만들어 먹기가 훨씬 쉬워진다.

2. 청국장에 넣으면 칼칼해요 !
청국장은 김치와 잘 어울리는 요리.
청국장 끓일 때 김치를 쫑쫑 썰어 김칫국물과 함께 넣는다.
김치의 시원한 맛과 칼칼한 맛이 우러나면 청국장이 훨씬 맛있어진다.

3. 콩나물국에 넣어도 맛있어요 !
콩나물국 간할 때 김칫국물을 넣으면 훨씬 시원해진다.
김칫국물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가면서 넣을 것.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맛이 텁텁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맛을 봐가면서 양을 조절할 것.

4. 된장찌개에 고춧가루 대신 !
된장찌개에 고춧가루 대신 김칫국물을 넣으면 국물이 훨씬 칼칼해지고,
깊은 맛이 난다.
단, 너무 많이 넣으면 시큼한 김치 맛이 나기 때문에
적당히 양을 조절해서 넣는다

	: http://cafe.daum.net/salgu/6Snm/176

김치 활용

전국맛집찾기

메뉴판키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