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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3덩이(약 300그람)
-노랑 파프리카 반개
-빨강 파프리카 반개
-적양파 반개
-양상추 3겹
-식빵 6개(전 호밀식빵으로)
*소스용 양념재료(데리야끼소스)
-간장 3숟가락 반(3개도 괜찮아요)
-설탕1숟가락 반
-생강즙 1/2숟가락(생강을 다져서 꼭 짜준 물)
-요리술 1숟가락반
-레몬즙 1/2숟가락(식초1/2술+오렌지주스 1/2숟가락으로 대체가능)
*빵에 바르는 소스
-겨자소스
-케찹
채소들은 사진처럼 모두 동그란 모양으로 슬라이스 해요.
아주 뚜껍지는 않게~0.5센티 두께정도
썰은 양파는 매운맛을 빼기 위해 찬물에 담궈 놓구요.
양상추는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뜯어 찬물에 역시 담궈요.
더 싱싱하게 해주기 위함이죠^^
닭고기를 손질할건데요.
사진처럼 닭고기를 포를 한번 뜰거예요.
요게 두껍고 하니 익혀 놓으면 동글동글 하거든요.
납작하니 포를 한번 떠준 뒤
사진처럼 한쪽에 가슴살 반대방향으로 칼집을 넣어줬어요.
<<칼질이 서투신 분은 그냥 하셔도 되요.
포도 안뜨셔도 되고 역시나 칼집도요.
칼집을 넣은 이유는 제가 급하게 만든거라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들라고 한거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이 먹는거라..더 먹기좋고 또 퍽퍽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준비된 닭고기는
 소스양념을 모두 섞어서 만든 데리야끼 소스에
(데리야끼소스를 따로 준비하는게 아니라 데리야끼 소스를 만드는 재료들 모두 그냥 졸이지 않고 일단 섞어만 놓은 걸 말합니다.
요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살짝 수정했습니다.)
잠시 양념을 먹게 놔둡니다.
후라이팬 약불로 ~
고기랑 양념까지 같이 넣어서 조려주면서 닭고기를 익혀요.
마지막이 하이라이트..
양념이 졸아져서 ..진한 색이 되거든요..
그러면 고기를 뒤집고 또한 살짝 비벼가면서
색을 입혀주세요.
이때 국물이 있음 안되구요.
거의 졸아져서 반들반들한 양념이 물엿과 같이 걸쭉한 상태가 되어
닭고기에 착 달라붙어 있을 상태까지만 ..조리해요.
더 조리해서 물기가 없어지면..맛이 없어요.식빵을 기름을 두르지 않는 팬에 한쪽만 살짝 갈색이 돌게 구워줘요.
살짝만 딱딱한 정도로만~~
그 위에 양상추->닭가슴살->양파->파프리카순으로 올려주고
케찹을 적당히 뿌려요.
그 다음 나머지 위에 덮을 세조각의 식빵에 케첩을 발라요.
요것도 펴주고요.
아까 탑을 쌓은 빵위에 덮어준뒤
손바닥으로 은근히 눌렀다 떼주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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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