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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오는 비,,,,뭔 조화속인지,,,것도 집중 호우,,,
주말에 비가 오전에만 오고 선선하길래,,,,땡깡이 데꾸 신랑이랑 서점 가느라고 종로를 어슬렁거리고 다니다가 욕봤다...크헉 @____@
교보랑 영풍이랑 요기조기 기웃거리는데 집중호우,,,잠시 우산 접을 틈을 주더니 갑자기 또 집중호우,,,우씨~~하늘 한번 째려보고 접었다 폈다를 반복,,,,괜시리 나와서는,,,집에나 있을걸,,,,
집에 와서 비올때는 기름 냄새를 풍겨야한다는 어느분의 말에 따라 부침개 부쳤는데,,,, 몸에 좋으라고 검은깨 생식용 두부를 으깨넣고 부쳤더니 색이 ㅋ~~,,, 검은색~~~,,,,울 땡깡이랑 신랑이랑 나만 쳐다보네???
색은 요상??? 하지만 영양은 최고라고~~~~~!!!
재료 : 잘게 다진 김치 2줌, 계란 1개, 검은깨 생식용 두부 1팩, 부침가루 적당량, 김치국물 8수저
간단 초간장은 간장:식초:고춧가루 = 2:1:1/2
1.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2. 수저의 2/3 정도씩 떠서 한쪽이 완전이 익으면 뒤집어준다.
3. 간단 초간장으로 간장:식초:고춧가루 = 2:1:1/2의 비율로 양념장을 섞어준다
생식용 두부라 두부 자체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부칠 때는 좀 힘들지만 맛은 촉촉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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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유현마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