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요~!! 사람이 살다 보면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많은 것 같아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고 머리 쓰고 신경 쓰고 너무 속상한 일을 겪어 마음이 착잡하네요~~~ 이런 마음에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요~!~ 나이를 먹어도 헛 먹었나 보네요~!~ 이틀 동안 안 하던 외출하고 저녁에 초주검이 되어 들어왔답니다~!~ 외출도 자주 해야 힘들지 않을 텐데 어쩌다 한번 했더니 너무 힘드네요~!~
만들어 먹은 지 너무 오래되었던 코다리찜입니다~!~ 좋아하는 코다리찜이라 포스팅 올리면서 자꾸만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오늘 저녁 뭘 먹지? 고민되신다고요~!~ 오늘 저녁 코다리찜 어떠신지요~!~ 코다리찜에 미더덕이나 콩나물 넣어 같이 찜을 해도 맛있는데 미더덕이 없어 코다리만으로 찜을 했어요~!~
너무 뒤적거리면 코다리가 몯 부서질 수 있어서 뚜껑을 덮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조금 더 끓여줍니다 국물이 조금 남아 있을 때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녹말물을 가장자리에 돌려가면 부어줍니다 녹말물은 농도를 봐가면서 부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고 휘리릭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칼칼하면서 꼬들꼬들 맛있는 코다리찜 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소하면서 살이 쫀득쫀득 맛있는 코다리찜입니다
레몬식초로 밑간을 하면 비린내도 잡아주지만 코다리살이 덜 부서지고 꼬들꼬들합니다~!!!
만들어 먹은 지가 조금 시간이 지난 요리입니다 많은 야채를 넣어 찜을 해도 맛있지만 코다리만으로 깔끔하게 만든 코다리찜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코다리찜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코다리찜입니다~!~
요즘 코다리찜을 했으면 꽈리고추도 넉넉히 넣고 했을 텐데요 요거 코다리찜 할 땐 꽈리고추가 없었답니다~!~
먹을수록 자꾸만 손이 가는 코다리찜 제가 만들었어도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지요 손으로 들고 손가락까지 쪽쪽 빨아먹으면서요 ㅎㅎ
만들어 먹은 지 오래되어서인지 코다리찜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코다리가 없어요 ㅎㅎ
아침저녁엔 선선하지만 한낮엔 많이 덥더라고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힘이 들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볼일 보러 다니면서 속이 타고 찬 것만 먹히더라고요~~~ 커피 들고 계속 두 잔이나 마셨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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