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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박대를 아시나요 박대라고도 하고 서대라고도 하는 살이 통통한 생선 햇감자와 함께 조림을 했더니 은근 밥도둑 이지요~!~~
생선 살을 발라서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생선 살 어쩜 이렇게 단백하고 맛있는지요~~ 워낙 생선을 좋아하지만 흰 살 생선 살이 단백하고 맛나답니다~!~~

무와 졸여도 맛나지만 요즘 감자가 맛있어서 감자랑 조림을 하면 감자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넘 맛나답니다~!~

박대 서대라고도 불리는 생선은 인천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친정엄마 돌아가셨을 때 소래 가서 사가지고 온 거랍니다~~~ 구워 먹기도 하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박대를 꺼내서 칼칼하게 조림을 했더니 정말 맛있는 거 있지요~!~~
감자는 파삭하고 생선 살은 단백하면서 쫄깃하여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답니다~!~~

냉동실에 잇던 박대는 꺼내서 물로 깨끗이 씻어서 2등분 했어요~!~~
박대조림 재료 소요시간:20분
박대2마리,감자2개,양파1/2개,청양고추2개,홍고추3개,대파1개 양념장:고춧가루2큰술,맛간장2큰술,쌀뜻물1.5컵,액젓2큰술,매실청1큰술, 생강술3큰술,마늘가루1작은술,생강가루1/3작은술,후추조금

감자는 도톰하게 썰어놓고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서 야채 손질을 해놓았어요~~~

냄비에 감자를 깔아준 다음 너무 커서 반으로 자른 박대를 올리고 양파와 청양고추를 올려주었어요~!~!!~

모든 양념을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올려주고 쌀 뜻물을 1.5컵 부어준 다음 끓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하여 졸여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큰 접시에 박대 2쪽을 올려준 다음 감자도 올려주었어요~!~~ 청양고추와 양파 등 넉넉히 올려준 다음 남은 국물도 수저로 떠서 뿌려줍니다~!~~

생선이 어찌나 큼직하고 도톰한지 먹을 것이 많더라고요~~~
감자는 햇감자라 바삭하니 아주 맛나네요~!~~~

박대1/2 한 조각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 만큼 생선 살이 도톰하네요~!~!~!


가끔 식탁에 이런 반찬이 올라와야 밥 먹는 맛이 나지요~~~ 더운 여름이라고 찬 음식만 먹는 것보단 뜨끈한 국물이 있는 찌개나 생선조림 같은 것을 먹어주어야 할 것 같아서요~~~ 혼자 먹는 혼밥이라고 매일 반찬 한 가지에 쓱쓱 비벼 먹었더니 현기증도 나고 기운이 없어서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생선조림했더니 밥 한 그릇 먹고 더 먹었다는 ㅎㅎ

생선 살과 감자 한꺼번에 입안으로 쏘옥~~ 진짜 맛있네요~~~ 혼자 막는 혼밥이라고 대강대강 먹다 보니 현기증이 나고 기운도 없어서 이제부터라도 조금 신경 써서 먹으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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