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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맛있는 콜라비 김치 콜라비를 심었는데 어찌나 잘 자랐는지요~~ 뽑아서 깎아도 먹고 오늘은 잘라서 김치를 담았어요~~ 무석박지로 담았는데 콜라비라 더욱 달큼하고 맛있네요~!!~!~
텃밭에 콜라비 모종을 심었는데 어쩜 그렇게 잘 자라던지요~~ 몇 개 뽑아서 무석박지처럼 담가놓고 나머지 남은 것도 어제저녁 모두 뽑았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대파를 심었답니다~~ 모기향 피워놓고 모기기피제 몸에 잔뜩 뿌리고 나갔는데도 엄청 많이 물렸답니다~@!~
대파나 쪽파는 꼭 있어야 할 부재료라 모기한테 헌혈하면서 심어놓았답니다
콜라비로 만든 무석박지 보기만 해도 맛나 보이지 않나요~~ 콜라비는 아삭하지만 달큼한 맛이 있어서 무석박지 만들어 놓았더니 정말 맛나네요~~~
재료 콜라비6개 콜라비절임소금2큰술 실파10개 고춧가루1컵 매실청2큰술 멸치액젓1/2컵 마늘가루1작은술 생강가루1/2작은술
제가 텃밭에서 키운 콜라비입니다~!~~ 너무 잘 자랐네요~~
껍질은 모두 벗겨주고 0.5cm 두께로 썰은 다음 4등분 했어요~!~~
4등분 한 콜라비를 천일염으로 20분간 살짝 절여주었어요~~~
실파를 쫑쫑 썰어 놓았어요~~~
콜라비 무를 절이는 동안 모든 양념을 잘 섞어놓았어요~~~
절인 무에 썰어놓은 파와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을 약간 넣어주 면 되는데 간이 딱 맞아서 더 간을 해주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용기 두 개에 나누어 담았어요~~~ ]아삭하면서도 달큼한 콜라비라 설탕 같은 것은 넣지 않아도 되네요~~~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요즘 몸도 아프고 남편도 제주도에 가서 있어서 반찬도 안 만들고 있는 대로 되는대로 먹었답니다~!~~ 콜라비를 뽑는 바람에 어제는 콜라비 김치도 하고 호박과 가지는 몇 개씩 땄지만 먹을 사람도 없기에 호박과 가지는 모두 썰어서 말리고 있답니다~~
아삭한 콜라비 김치 만들어 놓았기에 부지런히 밥도 해 먹고 제주도에 있는 남편한테 택배로 부쳐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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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