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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부추무침
부추랑 오이는 끊이지 않게 구입해서 무쳐도 먹고 부추는 부추전으로 먹음 맛있다. 특히 오이랑 부추는 오이소박이로 만들어도 맛있지만 즉석으로 버무려 먹는 오이부추무침은 별미중의 별미 고기 구워먹을때 곁들여도 좋고 뜨끈하게 수제비나 칼국수랑 먹음 끝내준다. 전에 안국역에 문화센터 다닐때 그땐 직장생활중이어서 저녁이면 배고픔에 후다닥 먹기 좋았던 지하상가 코너에 있던 작은 수제비집 수제비도 맛있지만 아마도 이 오이부추무침덕에 더욱 맛있게 먹었던것같다.
어떻게 만드냐고 물었는데 딱 하나 알려주신게 멸치액젓에 바로 버무려주는게 팁이라고 ㅎㅎ
재료
부추 , 오이반개, 까나리액젓 한큰술, 양파반개, 올리고당 한큰술, 고춧가루 2큰술, 통깨약간
 오이와 햇양파는 납작하게 썰어주고 부추는 4센티 정도로 썰어줍니다. 요즘 햇양파가 맵지 않고 달큰하고 맛있어요~
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액젓을 넣어주었어요~ 여름무침엔 아무래도 까나리액젓이 텁텁하지 않고 잘 어울려요~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즉석 버무림 무침에 끈기도 더해져서 잘 버무려져요~
 살곰살곰 손맛으로 버무려줍니다.
 별도의 추가는 없어도 즉석버무려 먹음 맛있는 오이부추무침 통깨만 먹기 직전에 통통 뿌려주세요~
 오이부추무침은 미리 만들지 않고 딱 한끼 먹을만큼만 만들어주어야 맛있어요~
콩나물국 한가지에도 잘 어울리고 여름즉석무침으로 굿~ 오이가 저렴하니까 볼때마다 구입해서 깍두기로도 무쳐먹고 하루에 한번씩 무쳐서 먹음 좋더라구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게~ 부추는 스테미너 식품으로도 좋으니까 여름에 지치기 쉬울때 곁들임 더 좋은것같아요~~
주말에 삼겹살 구워 먹을때 곁들여도 좋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5월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는지 벌써 6월 첫날이네요~ 더위에 지치지 않게 제철채소 많이 드시고 건강한 6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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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