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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 명이나물 명이나물 쌈밥 마요 참치 쌈밥 요즘 제철인 산마늘 명이나물이라고도 하지요~~~
얼마 전 장아찌 담아놓고 조금 남겼던 것으로 명이나물 쌈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적채로 피클 담아놓았던 것 곁들여서 쌈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명이나물의 알싸한 맛과 마요 참치의 맛이 어우러져 씹을 때마다 식감도 좋고 맛나네요~~~
자그마하게 만들어 입안에 쏙 요거 싸 들고 나들이 가고 싶네요~~
산마늘(명이나물)페이스토 만들기 http://blog.naver.com/wjdtj54/220987010093
산마늘(명이나물)장아찌 담는법
http://blog.naver.com/wjdtj54/220984972581
재료 고추참치통조림1개, 명이나물10장, 밥1공기 ,마요네즈1큰술 ,통깨조금 ,천일염조금
동원에서 받은 고추참치 한 개 준비하고 명이나 물도 10장 준비했어요
팔팔 끓는 물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명이나물은 줄기 쪽부터 넣어 살짝 데쳐준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줍니다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빼준 다음 마요네즈와 섞어줍니다~~ 섞어놓은 마요네즈 참치에 밥을 조금 넣어 살살 섞어준 다음 통깨도 넣어서 휘리릭 비벼주었어요~~~
데쳐놓은 명이나물과 밥만 준비하면 이제 말아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자그마한 주먹밥을 만들어 놓았어요~~~
명이나물은 조금 널찍한 것으로 데치는게 주먹밥 싸기에 좋아요~~~ 명이나물을 펼쳐놓고 만들어 놓은 주먹밥을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밥을 올려 한번 말고 옆쪽 남은 여분을 끌어올려 싸준 다음 말으면 더욱 예쁘게 말아지지요~~~ 마지막에 끈으로 돌려주면 끝이지요~~~
밥에 마요네즈와 고추참치를 넣어 비벼주었기에 다른 양념 없어도 간이 맞는 맛있는 쌈밥이 완성되었답니다~~~
접시에 담아서 피클과 함께 먹었어요~~~ 피클의 상큼함과 명이나물 쌈밥이 잘 어우러진 맛있는 맛에 자꾸만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명이나물 쌈밥을 말아놓고 나니 이대로 도시락에 담아서 야외로 나들이 가고 싶네요~~~ 혼자서 먹는 명이나물 쌈밥 이 맛있는 맛을 혼자 먹자니 서글퍼지기도 한답니다~~~
지금 한참 제철인 명이나물 제철에 조금이라도 더 먹고 싶은 마음에 장아찌 담을 때 남겨서 나물도 만들어 먹고 쌈밥에 페이 스토에 골고루 즐기고 있답니다!~!~!~
나들이 가실 때 요런 쌈밥 괜찮지 않나요~~~ 요즘 마당에 널려있는 자연산 찬거리들 보면 좋은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그렇다고 한 줌씩 따서 택배를 보낼 수도 없고 ㅠㅠ 마음만 안타까울 뿐이지요~~~
가까이 친구들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철 나물들 무치고 보리밥 만들고 된장 한 뚝배기 끓여서 큰 양푼에 나물 넣고 비벼서 깔깔거리고 웃고도 싶고 수다도 떨고 싶네요~~
날씨가 따뜻하고 아직 여름이 아니라 모기가 없을 때 요때가 가장 밖에 있기 좋을 때인데 말이지요 혼자 마당에 나가서 이것도 들여다보고 여기저기 들여다보며 먹을 사람도 없는데 이것저것 따고 캐고 혼자 이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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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