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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겉절이 & 봄동 된장무침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단돈 1000원으로 두 가지 반찬을 만든다면 안 믿어지시죠? ㅎㅎ 사실 저도 그런데요 1000원으로 두 가지 반찬 만들었습니다
바로 1000원에 데려온 봄동으로 만든 두 가지 반찬이지요 ㅎㅎ 
외출하고 오는데 지하철역 근처에서 봄동을 팔고 있네요 뜨악~~ 가격이 단돈 1000원.. 얼른 데려왔습니다
겉잎은 따로 떼어 데쳐서 된장무침 하려고 두고 속잎은 겉절이 하려고 준비했어요 
끓는 물에 소금넣고 겉잎부터 살짝 데쳐 줍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 건진 후 먹기좋게 썰어 놓아요 
볼에 담고 된장, 고추장, 들깨가루, 다진마늘, 들기름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봄동 된장무침 완성입니다 
휘리릭~~ 두 번째 반찬 만들어요, 봄동겉절이 순서 입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 건져요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참깨, 매실액, 식초넣고 양념장 만들고 씻어건진 봄동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
새콤달콤 상큼한 봄동겉절이도 완성입니다 
그야말로 두 가지 반찬을 휘리릭 만들었는데요 단돈 1000원에 두 가지를 만들었다니 대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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