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래 200g 밀가루 1.5컵 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양념장:간장 2 큰 술 식초 1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깨소금 1 작은 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안녕하세요~~ 제가 독감으로 이틀 동안 너무 아팠는데 주사 맞고 약 먹었더니 조금은 가라앉은 것 같지만 아무래도 블로그 하는 것은 무리라 일주일 전에 만들어 먹은 파래 전 예약 글 올려드려요~~~ 향이 좋고 부드러운 파래 전 파래에 밀가루는 적게 넣고 파래를 넉넉히 넣어 부쳤더니 바다의 향이 강항 부드러운 파래 전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양념간장 없어도 싱겁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조금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파래 200g 밀가루 1.5컵 청양고추 1개 홍고추 2개 양념장:간장 2 큰 술 식초 1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깨소금 1 작은 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식용유 파래는 얼마 전에 사 왔을 때 깨끗이 씻어건져서 물기를 꼭 짜준 다음 먹기 좋게 잘라 놓았어요~~!~
밀가루는 조금 넣고 파래를 많이 넣었답니다~~
기름을 넉넉히 둘러준 팬에 파래를 수저로 떠놓고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홍고추를 한두 개씩 올려주었어요~~~
바래 향과 기름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맛있는 파래 전 부치면서 몇 개를 집어먹었답니다 부쳐서 바로 먹는 전은 정말 맛나거든요~~~
한 접시 담아놓고 양념장도 조금 만들어 찍어 먹으면 고 소하고 쫀득한 파래 전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양념장에 찍어 먹는 파래 전은 향긋함이 더하여 바닷가에 서있는 것 같은 바다 냄새가 가득하네요~~~
바다 냄새가 가득하네요~~~
고소하고 쫀득한 느낌이 좋은 파래 전 만들어 먹은 지 며칠이 지났는데 또 먹고 싶네요~~~ 아마도 마트가 가까우면 후다닥 뛰어가서 사다가 만들어 먹을 것 같네요~~~
요즘 한참 제철인 파래 좋아하기에 무쳐도 먹고 전도 부쳐 먹으면서 맛있게 즐기고 있답니다~~~ 먹고 나서 돌아서면 또 먹고 싶을 만큼 좋아한답니다~~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은 모두 좋아하는 로즈는 생선이나 해물 건어물 등 모두 좋아한다지요~!~~ 요즘 치아가 시원치 않아 건어물을 덜먹지만 마른오징어 너무 좋아해서 오징어 먹다가 어금니가 깨져서 금니도 쒸웠다니깐요~!~!
밀가루 좋아하고 전도 좋아하고 살찌는 음식은 모두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 제가 참 많이 참고 있다지요~~~
벌써 2017년도 시작된 지 2일이 지났네요~~~ 아무 게획도 없이 한 것도 없이 무심하게 하루하루 지나고 있네요~~~ 뭔가 시작을 해야 하는데 어떤 것을 어떻게 시작할까 망설이고만 있답니다~~~ 여러 이웃님들은 좋은 계획들 세워서 시작하신 분들도 있는데~~~ 저도 빨리 뭔가 시작해야 하긴 하는데 겨울이 지나면 아님 구정이 지나면 하면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있답니다~~~
요즘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지요 로즈는 이번에도 지나치지 못하고 독감에 걸려 이게 죽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 이웃님들 독감 조심하시고 제가 이웃님들 블로그 답방 못 가도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즐겁고 해피한 날 되세요~!~!~!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