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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렸던 주말에 부쳤던 크랩부추전 진짜게살이 들어있어 진짜 리얼한 크랩맛을 내주는 리얼크랩봉과 리얼크랩스 덕분에 간편히 크랩전을 부칠 수 있었어요!!
요것두 지니 일본 가기전 집에서 맛나게 부쳤던 크랩부추전 아삭하게 양배추와 부추를 넣어 오코노미야끼 느낌으로 부쳤는데 그 맛이 리얼크랩봉과 리얼크랩스가 더해져 게맛이 살아있었던 맛있는 크랩부추전이었답니다.
재료
리얼크랩봉3개, 리얼크랩스 한팩(8개), 밀가루 2컵, 양배추 두줌, 부추 한줌 팽이버섯 반줌, 계란 한개, 물 2컵
밀가루(중력분)2컵에 물 2컵을 섞은 뒤 리얼크랩봉과 리얼크랩스를 잘라 넣어주고
부추 양배추 4센티 정도로 잘라주고 계란 한개, 팽이버섯 반잘라 넣어 섞어줍니다.
반죽의 농도는 국자로 떳을때주르륵 걸죽하게 흐를정도가 적당해요!! 숙성되면 좀 더 묽어지므로 감안해서 반죽 만듭니다. (채소에서 수분이 시간이 지나면 나오고 밀가루가 휴지 되면 좀더 묽어집니다.)
바삭한 식감을 원하면 계란을 더 추가하면 되고.. 먹기 좋게 한국자 못되게 떠주었어요!!
완자전보다는 좀 작은 크기로 부쳐봤어요!! 크게도 나중엔 부쳐 먹기도 했어요!!
오코노미야끼처럼 양배추가 들어가 아삭한 식감이 크랩과 잘 어울려요!!
요렇게 게살이 살아있는 크랩부추전
크랩봉도 크랩이 들어가 전에 넣었더니 잘 어울리는거있죠!!
요렇게 구워진 부분은 웰케 맛나냐며 지니가 참 맛나게도 먹었네요!!  봄비 내리는 불금이나 주말에 맛있게 부쳐서 와인이나 맥주 막걸리 와도 잘 어울려요~~ 비오는 날은 울적해지는데 밀가루에 글루텐이 기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방송에서 보았어요~~ 그래서 부침개나 전이 비오면 생각나는걸까요~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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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