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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무침, 달래넣어 상큼한 겉절이로~] 나물,생채,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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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무침, 달래넣어 상큼한 겉절이로~ | 2016.03.15 | 조회: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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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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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200g
달래 1묶음
양념장
고추가루 1T
새우젓 1t
멸치액젓 1t
매실청 1T
통깨 1T
다진마늘 1t
생강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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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문 너머로 보니 봄이 온듯
따스함이 느껴지네요.
마트가면 파릇한 나물들도 반갑고
파릇한 나물들 먹으면
입속으로 봄을 느끼는것 같아 마냥 즐겁습니다.
역시 봄은 역동의 계절 같아요.
봄나물들이 참 많은데요,
우리나라에 나물들은
먹을수 있는 나물들이 넘 많아요.
아삭하고 고소한 봄동으로 요즘 매일 먹고 있는데요,
데쳐서 무쳐 먹고,
국으로 만들어 먹고,
전으로,
겉절이로
아주 착하고 맛있는 야채랍니다.
며칠전 만들어 먹었던 봄동과 달래를 더해
무침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봄동도 맛있지만 향긋한 달래맛도
아주 맛있었어요.
봄동무침
재료
봄동 200g
달래 1묶음
양념장
고추가루 1T
새우젓 1t
멸치액젓 1t
매실청 1T
통깨 1T
다진마늘 1t
생강 아주 조금
달래의 동그란 주머니 겉껍질을 잘 떼어 내어 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보시면 뿌리수염 부분에 지저분한것들을
정리해 줍니다.
달래는 깨끗이 씻어 준비해요.
봄동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
달래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주어요.
두가지 재료들을 볼에 담아 주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슬슬 버무려 줍니다.
너무 치대어 주면 야채들이 숨이 죽으면
맛이 없어요.
살살~ 버무려요.
겨우내 먹었던 김장김치도 맛있지만,
이렇게 파릇하고 아삭한 봄동달래도
참 맛있어요.
갓지은 밥에 봄동겉절이 만들어 먹으면
다른 반찬들도 필요가 없네요.
아삭하고 고소한 봄동무침
봄 반찬으로 최고에요.
오늘부터 날이 풀린다고 하죠?
이웃님들~
오늘도 따스한 봄날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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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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