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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추운날이 계속되네요.
꽁꽁언 겨울날에 봄음식을 느낄수 있는 봄동이 나와서
입맛을 돋우네요.
연이틀 주욱 봄동으로 반찬을 먹고 있는 해샐네에요.
고소한 맛도 좋고 약간 질긴듯 하지만 나물로 먹기엔 아주 맛있는 반찬이에요.
봄동된장무침
재료
봄동 데친것 250g
된장 1T
다진마늘 1t
통깨 1T
들기름 1T
봄동은 뿌리쪽으로 뒤집어 한입씩 떼어 주거나
아님 칼로 밑둥을 씩뚝 자르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천일염을 한수저 넣고
데쳐 주어요.
재빨리 찬물로 헹구어 주고
물기를 빼 주어요.
한입크기로 잘라 볼에 담고
다진파도 넣어 주어요.
분량의 양념도 넣어 줍니다.
재료들을 다 함께 버무려 주세요.
봄동 한봉지에 두개씩 들어있어
두가지 반찬을 만들었네요.
봄동겉절이랑
봄동된장무침
아주 푸짐하죠?
정말 착한 반찬이에요.
봄동나물은 따뜻한 밥에 비벼서 먹어도 좋고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아요.
된장의 구수함이 더해져서 입맛을 상승시킨답니다.
겨울에도 종종 나물을 먹어줘야 건강한 식단이 될거에요.
며칠전 두물머리에 갔다가 쌈야채를 듬뿍 사왔는데
아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겨울철 비타민 섭취로 과일과 야채
종종 섭취해주는것이 좋아요.
어제 블로거동생이 아주 맛있는 점심을 사줘서 즐겁게 놀다 왔네요.
매일 놀수는 없지만 가끔은 일상으로부터 탈출 넘 좋은데요 ㅎㅎ
친구랑 고터몰 구경도 하고
럭키아빠 만나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온 신나는 하루였어요^^
이웃님들 화창한 아침이네요.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스한 온기를 가진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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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