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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완전 여름 날씨네요 너무 더워서 지금도 창문을 모두 열어 놓고 있답니다 낮에는 마당에 나가는 것이 너무 무서워요 너무 덥기 때문에 새벽에 나가서 풀 뽑고 필요한 것 뽑아서 들어온답니다~!~
오이소박이 오이김치 요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소박이 조금 담아 보았어요~!~ 텃밭에서 부추 조금 자르고 오이 6개 3000원 주고 사다가 오이소박이 담았더니 맛있네요~@~
어제 담아서 한나절 실온에 두었다가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요 오늘 아침에 꺼내보니 맛있게 맛이 들었네요~!~
오이소박이는 조금씩 자주 담아 먹어야 맛있지요 오이김치는 빨리 익어서 오래 두고 먹으면 맛이 떨어진답니다~@!~
재료 오이 5개, 무5cm토막, 당근3cm,부추한줌 쪽파 다진마늘1큰술 생강가루한꼬집 천일염2큰술 고춧가루3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참치액1큰술 오미자청1큰술 꽃소금1작은술 통깨조금
오이는 천일염으로 살살 문질러 준 다음 깨끗이 씻어 놓았어요~!~
오이를 4등분으로 자른 뒤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천일염2 큰 술을 넣고 물을 팔팔 끓여 준 다음 칼집 넣은 오이에 부어 줍니다~!~
오이가 절여질 동안 오이소박이 안에 들어갈 속을 준비합니다~!~
부추도 잘게(1cm 정도 썰어 놓았어요 무는 채 썰어서 부추처럼 잘게 썰어주고 당근도 조금 같은 크기로 썰었어요~!~
오이와 당근을 같이 쓰면 비타민이 파괴 된다고 하지만 오이를 뜨거운 소금물에 절인 다음 당근도 조금 넣었어요~!~ 썰어놓은 속에 모든 양념을 넣어서 살살 버무려줍니다~!~ 오미자청을 1 큰 술 넣고 설탕이나 다른 것은 넣지 않았어요~!~
끓는 소금물에 20분 정도 절인 오이를 찬물에 휘리릭 한번 헹군 후에
소박이 속을 넣어주면 되지요~!~
요렇게 담아서 실온에 한나절 두었어요
짜지 않고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소박이가 완성되었어요~!~
오늘 아침에 꺼내보니 아삭아삭 정말 맛있네요 무를 썰어 넣어서 더욱 시원하고 칼칼하니 맛나네요~!~
따끈한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입맛 돋우는데 최고네요~!~
속도 적당히 넣어주었어요 너무 크게 썰어서 넣으면 밖으로 많이 나오기에 잘게 썰어서 안으로 쏙 집어넣었네요~!~
요즘이 제일 오이소박이가 맛날 때인 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재료가 조금 비쌀 때가 맛난 것 같아요~!~ 우리 집 텃밭 오이 자라서 따먹으려면 아직 멀었네요~!~
짜지 않아서 한 접시 꺼내서 모두 먹었답니다~!~ 맛있는 오이소박이 때문에 밥을 더 많이 먹게 되네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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