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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물 요리 참나물밥 연초록의 연하디연한 참나물을 넣은 참나물밥 한 그릇 드시면 봄의 나른함을 잡아 줄 것 같아요. 계절이 봄인지라 나물들이 모두 연하고 부드럽고, 풍부한 봄향은 가득해요.
참나물 효능 참나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답니다. 참나물의 강한 향은 육류 요리에도 잘 어울리며 서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비만 방지에 좋고요, 비타민 A의 전구체가 되는 베타카로틴이 높아 안구건조증 예방효과가 있답니다.
참나물 요리. 참나물 밥 재료. 참나물. 불린 쌀( 검은 쌀, 잡곡 견과류를 함께 넣어주면 금상첨화) 참나물 양념 - 깨소금. 참기름. 간장(혹은 소금 조금).후추. 양념장 - 육수1: 간장1 : 참기름. 깨소금. 쪽파(혹은 부추)
 쌀은 찹쌀이 아닌 맵쌀을 불려 준비했습니다. 잡곡과 견과류를 넣어주면 보기도 좋고 맛도 더 풍부합니다.
 * 봄나물은 억센 부분이 없네요. 줄기 부분이 억센 경우 잘라내고 잎에서 줄기까지 5cm 정도의 길이만 남겨두고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참나물을 데침 합니다.
 * 봄 참나물은 뜨거운 물에 넣고 바로 불을 끄고 뒤적여 숨을 죽이는 정도의 데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한 봄나물 중 특히 참나물은 살짝만 데쳐줍니다.
 * 잔물에 헹구고 찬물에 잠시 담가두고 밥을 먼저 하기로 해요.
 불린쌀로 1인분 뚝배기에 밥을 먼저 안쳐주고 연한 봄나물이니까 뜸 들일 때 ^^ 나물을 올려주기로 해요.
 1인분 뚝배기에 참기름 한 숟가락을 두르고 밥을 합니다.
 밥 짓는 동안 나물에 밑간 겸 양념을 조금 합니다. 풋내도 나지 않게 하고 간도 조금 해요.  밥 짓는 동안 참나물과 새송이버섯을 넣고 참기름. 간장. 참깨. 그리고 풋내를 잡아준다는 연두를 조금 넣고 간은 아주 싱겁지만 참나물에 풍미만 더하기 합니다. .
 나물로 한접시 따로 담아둔 것은 간을 조금 더하고요 ㅎㅎ 참나물 무침 -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참기름과 깨소금. 후추 정도만 하시어도 맛있습니다.
 * 뜸 들이기 전 나물을 올리고 ^^ 뜸을 들여주면 참나물요리 참나물 밥 완성입니다.
 양념장이 있어야 하겠죠. 양념장 - 육수1: 간장1 : 참기름. 깨소금. 쪽파(혹은 부추)
뜸을 들이고 나니 향긋한 참나물 밥이 봄이 왔다 ^^ 봄을 한 그릇 드세요 ^^ 하고 활짝 웃는 것 같습니다. 
4월은 봅꽃축제....... 꽃들의 잔치, 신이주신 봄의 잔치가 가득하겠죠. 봄을 가득담은 저녁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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