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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이웃님들~
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입니다~
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고등어 시래기 조림
재료알아보기
손질고등어 2팩
무청시래기(불려서 사용)
양파1/2
청량고추 2개
양념장(본문참조)
고등어는 생고등어를 사용하면 더 맛있겠지만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손질고등어를 사용했네요~
팩에 담겨있으니 편하게 요리할수있어서 좋지요~
곁들일 야채로 양파와 청량고추 준비했어여~
몇일전 무청시래기밥할때 소개했었지요~
그때 불려둔 무청시래기가 있어서 오늘 고등어 밑에 깔고
졸여볼까합니다..
아시져~
고등어보다 더 맛있어지는거요..ㅋ
앞포스팅에도 언급한적있지만
무청시래기는 일케 껍질을 벗겨서 사용하심 더 부드러운
무청시래기맛을 즐길수 있어여~
손질한 무청시래기는 그대로 고등어아래 깔아도 되지만
가족들 먹기좋게 듬성듬성 잘라주었네요~
가족들 기호에 맞게 사용하심 되겠지요~
자~
이제 생선조림에 들어갈 양념장을 만들어요~
간장2
매실액2(또는설탕)
마늘1
고추가루3
된장1작은술
생강즙
청주
후추
통깨
참기름
생수1컵
자~
이렇게 넣고 모든 양념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드시면
되는데요..
고등어 손질상태에 따라 간은 조금씩 차이가 날수있으니
모든양념의 양은 가감할수 있읍니다..
재료준비가 다 됐으니
이제 냄비에 담아볼까요~
불린 무청 시래기를 담아주고..
무청 시래기위에
양파를 올려주고
고등어를 올려주어여~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주고..
자~
이렇게 자작한양념이 된상태로 뚜껑열고 센불에서
끓여주다가..
한번 우르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중불로 줄여줍니다..
약불로 줄인다음 뚜껑을 열고..
수꾸락으로 양념을 떠서 생선위로 부어주면서
은근히 졸여주면 양념이 더 맛있게 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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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량고추나 대파를 넣어주고
불을 끄면 고등어 시래기조림 완성~
칼칼하게 매운양념맛이 베인 고등어와
무청시래기~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뭉근하게 졸여진 무청시래기가
정말 고등어보다 더 맛있어졌어여~
고등어는 바다의보리라고 불리울만큼 건강을 지키는데
훌륭한 먹거리랍니다..
딘백질과지방,칼슘,칼륨등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과 핵산도 많이 들어있으며..
오베가3지방산이라 불리는 불호화 지방산인 DHA와 EPA가 더없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잘 알고있다시피 DHA는 두뇌활동을 돕기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물론 치매를걱정해야하는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답니다
고등어는 구워먹는거보단 조려먹는게 영양소 파괴가
조금이라도 덜된다고하네요..
오메가3지방산이 열에 약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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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식탁엔 고등어요리를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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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