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실리 치즈샐러드, 간식,
오늘부로 둘째아이까지 개학을하고나니..또 시작되는 아침부터 픽업..
이사를 학교근처에서 차로10여분정도 거리로 이사를 하고나니
제일 답답한건 저였어요.
어디~~멀리도 못 가고.꼬박 2년을 이렇게 해야한다 생각하니..앞이 캄캄해지네요.
방학이 끝나기전에 꼬옥..이걸 만들어야겠다면 팔 걷어부치고 만든..
푸실리 치즈 샐러드에요.
요즘은 둘째꼬마장금이랑 자주 주방에서 놀이를 한답니다.
그래~~~한번 만들어 볼까요.
냉장고 재료들 이것저것 꺼내서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푸실리를 10여분정도 소금 약간 넣고 삶아주세요.
지난번에 브로콜리 남은게 있어 건조기에 말려서 냉동시켰더니 잘 활용하구 좋아요.
베이컨도 살짝구워서 기름기 빼주시구요.
푸실리 위에 마요네즈 약간 올려주었어요.
(마요네즈 데체로 스파게티 소스 있으시면 넣으시면 좋아요)
크래미,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베이컨 올려서 치즈 듬뿍 올리고 바질가루 약간 뿌려주면 좋아요.
향이 있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렌지에 1분여정도 돌려주면..됩니다.
쭈욱..늘어나는 푸실리 치즈 샐러드 아이가 만들어서 더 맛 있네요.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고...건강하세요^^
|
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