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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가 햄버거가 아닐까 하는데요,
요즘은 맛난 수제버거집들이 많지요?
근데 울집 딸램이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버거를 좋아한답니다.
그냥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나다고 하니 주문을 하면 안만들어 줄수가
없지요.
울딸이 제일로 좋아하는 연어
생연어, 훈제연어, 이렇게 조리된 연어
연어 연어 넘 좋아한답니다 ㅎㅎ
본인도 전생에 알래스카의 곰이었을거라는 말도 종종
하더라고요.
그만큼 연어를 사랑한다죠 ㅎㅎ
생연어가 아닌 캔연어로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미니버거로
만들어 보았어요.
딥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더욱 맛난데요,
요즘은 잘 만들어진 소스들이 많아서
그냥 시판용 밀러머스터드를 사용했어요.
로메인과 양파를 넣어 담백하고 아주 맛난 버거가 만들어
졌어요.
아마도 햄버거패티를 구워 조려서 사용하면
더 맛날거에요.
연어버거
<재료>
연어1캔
모닝롤 2개
달걀 1개
양파 다진것 2T
다진마늘 1t
샐러드 다진것 1t
빵가루 4T
달걀 1개
오일
소금, 후추 약간
버거속재료
로메인, 양파채, 밀러머스터드
샐러리, 양파랑 마늘은 다져 주고
연어캔은 국물을 따라 버리고 볼에 담아
포크로 살살 으깨어 주어요.
다진양파, 다진마늘, 다진 샐러리를 넣고 달걀, 빵가루
그리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주어요.
손으로 버무려 동글납작하게 햄버거패티를 만들어 주어요.
모닝롤 속에 넣을 패티라 조금 작은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3개정도의 분량이 나오네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구워 주었어요.
연어가 익힌거라 많이 굽지 않아도 된답니다.
모닐빵도 구워 주고요.
여기서 사진이 빠졌네요.
밀러머스터드를 바르고
로메인을 넣어 주고 양파채도 넣어 주었답니다.
좋아하는 식성에 따라 속재료를 넣어 주시면 되겠죠?
토마토, 치즈도 좋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주말 브런치로 좋은것 같아요.
커피랑 곁들여 먹으면 맛난 식사가 된답니다.
울집 식구들 하나씩 커피랑 먹었네요.
담백하고 맛나게 만들어져 더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주방장은 거절하고
ㅎㅎ
하나만 먹고 담에 만들면 더 맛나게 먹겠죠 ㅎㅎ
날이 참
화창하네요.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을것 같은
날입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살려고요.
기분이 꿀꿀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가
띵하니
몸과 마음이 다운 되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속상하거나 머리가 아플때 주문을 걸어
보세요.
난 행복하고
축복받을것이다
그럼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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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