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웃님들~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욜아침입니다..
새해맞아 첫시작되는 주간이니만큼 좀 바쁘게 움직여야할거같은 날인데요~
향좋은 커피한잔 마시고 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
가족들모두 좋아하지만 특히 큰딸아이가 좋아하는 고사리나물..
그래서인지 명절이 아니더라도..
큰딸아이가 집에오는날이거나..
전주 원룸으로 가게되는날 만들게 되는 반찬이기도 하지요..
말린고사리를 불려서 사용한거라
혹시 고사리 불리는 방법을 궁금해 하실까봐 링크 걸어두었어여
참고하시길요~
고사리는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맛있지만
들깨가루와 새우살을 넣고
국물자작하게 시원하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들깨가루에 들어있는 오메가3도 섭취하고
고사리의 영양도 섭취할수있는 웰빙찬이지요~
양념으로 잔파와 마늘 그리고 소금이나 멸치액젖 또는 국간장중
선호하는 양념을 사용해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기름없이 물로 볶을거라..
넓은팬에 마늘과 새우살을 넣고 물을 붓고 끓여주세여~
물이 끓으면 들깨가루를 넣어주고요..
보글보글 끓으면..
불린 고사리를 넣어주세요~
이때 간을해주는게..
국간장으로 간을 하는게 제일 좋고요..
멸치액젖이나 소금으로 간을 해도 됩니다
고사리는 이미 삶아서 요리를 하는거니까
너무 오래 끓이실필요는 없고요..
고사리와 들깨가루가 잘 어우러질 정도만 끓여주면 됩니다..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
새우살이 없다면 조갯살 아님 소고기등을 넣고
만들어도 되고요..
이도저도 없다 싶음 걍 기름에 볶아먹어도 맛있읍니다..
고소한 들깨향에
시원한 새우살맛까지 어우러진
고사리 들깨나물~
가족들 입맛 사로잡는 단골반찬입니다..
국물까지 떠먹는 고사리 들깨나물~
기름에 볶아만 먹었다면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
들깨가루넣고 만들어 보세요~
가족들 입맛 사로잡으실거예요~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