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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된장찌개 된장찌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된장찌개 만드는 법~!~
오늘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더니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환절기 때마다 몇 번씩 앓고 일어나는 제가 면역력이 약한 때문이겠지요~!~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가슴이 콩닥거리고 온몸이 기운이 없답니다~!~~
언제부턴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면 숨이 차고
가슴이 벌렁거리면서 답답한 것이 정말 힘드네요~~~
전 갱년기라 그런 줄만 알았더니 심장이 안 좋다고 조심하라네요~!~
오늘은 아침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된장찌개를 끓여 먹었어요~!~
냉동실에 호박 썰어서 넣어 두었던 것이 조금 있어서
우렁이 된장찌개를 끓였답니다~!~~
오랜만에 끓인 된장찌개랑 밥을 한 그릇이나 먹었답니다~!~~
오늘이 9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예전엔 봄도 가을도 오랫동안 즐겼었지만
이젠 가을이 시작된다고 하면 금방 겨울이 되는 것 같아요~!~~
된장찌개를 끓이면서 거품을 걷어내고 끓였더니
시원하고 칼칼한 된장찌개가 끓여졌네요~!~
    재료
두부1/2모 우렁이 조금 청양고추 2개 양파1/2개 호박 조금 감자1/2개
된장1 큰 술 고추장1 작은 술 고춧가루1 작은 술 쌀뜻 물1 1/2컵 다진 마늘1 작은 술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를 섞어 놓았어요~!~~~
쌀 뜻물을 된장 풀어놓은 것에 부어준 다음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 호박 우렁이이 모두를 넣고 끓여 줍니다~!~~
한소끔 끓인 다음 청양고추 나머지를 넣어주었어요~!~
칼칼한 된장찌개 국물이 끝내주네요~!~~
목이 음식물 넘길 때마다 뜨끔 뜨끔 가시 걸린 것처럼 아파요~!~
마음은 20대인데 몸은 왜 이렇게 골골대는지 정말 속상하답니다~!~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건강이 있어야 뭐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겠지요~!~
오늘 9월의 마지막 날 저녁 12시 땡 하는 순간에
제 몸속에 있는 작은 병마들이 몽땅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하고 싶은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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