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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색 해물칼국수~★] 만두,면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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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색면발이 바다에 빠진날~ ㅋㅋ | 2007.06.22 | 조회: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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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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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300g.적채2장.당근小 1개.녹차가루 1.5스푼.감자小 1개.호박 1/7개.오징어 小1마리.대하 小 5마리.마늘한스푼.소금한스푼.국간장 한스푼.대파1.
다시국물내기: 다시마 5~6장. 멸치 5~6개. 밥새우 한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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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더 땡기는 면요리를 만들어 봤어요~~
면요리중에서도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칼국수요~
전 면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남편이 원체 싫어해서 자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좀 색다르게 해주니 아주 잘 먹더라고요~~~
일명 바다에 빠진 삼색면발~~~ 요리인데요~
면발을 많이 치댔더니~~ 아주 쫄깃하고 맛있었던거 같아요~~
갓담은 겉절이에 먹음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텐데~~
갓담은 김치가 없어 오이소박이에 양파부추김치에 해서 한끼 때웠네요~~`
역시 요리는~~ 아무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정성이 들어가면 다 맛있는거 같아요`
오늘 쪼매 정성좀 집어 넣었더니~ 맛있네요~~ ^^
보라색면발 : 적채 두장을 믹서에 갈아서 보라색 면발을 만들었고요~
노란색면발: 당근을 갈아서 만들었는데 주황색이 아닌 노란색에 가까운 반죽이 됐네요~
녹색면발 : 몸에 좋은 녹차가루뿌려서 물에 게어 반죽을 만들었어요!~
밀대로 밀어서 밀어서~~
식탁위에 했는데~ 어려서 엄마가 면요리할때 달력찢어서 하곤했었는데`
저도 마땅이 깔 시트지가 없어서 달력찢어서 했더니~~
밀가루를 좀 뿌려서 밀어야 하는데 적채반죽전에
당근반죽을 그냥 밀었더니 달력겉표면에 반죽이 눌러 붙었네요 ㅋㅋ
밀어 밀어~~~~ 돌돌 말아서 칼로 슥슥 잘라준 모습~~``
아고 날도 더운데~ 밀대로 미랴 자르랴~~~
오늘 좀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도 먹고싶었던 요리이기에~~~` 힘들어도 으샤으샤!!~~~~
오징어 小 자리는 잘라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
대하 小자리도 소금물에 담가뒀다~~` 깨끗한 물에 행궈서 준비해 주시고요~
그외 야채들은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제 면발넣고 푹푹 끓일일만 남았네요~^^
먼저 다시국물에 감자.오징어.새우먼저 넣고 한소끔 끓이시다가~~~
면발을 넣어주세요~
면발넣고~~ 그외 야채들 넣고 마늘넣고 국간장 한스푼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해서`식탁위로 슝슝슝!!!~~~
면발먼저 그릇에 담고 새우등 기타 야채들 국자로 퍼서 담고~~~ 식탁위로~
색깔이 오동동 한게 맛나게 생겼죠? ^^
해먹고 남은 반죽은 이리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뒀다~~
해동시켜서 다시 요리해 먹음 되요~^^
출처: http://blog.naver.com/nightsho/7001885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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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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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