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연휴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모두가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해야 하겠지요~!~~

오늘이 목요일이라 내일 하루만 근무하면 되는 거 아닌감요~!~~

집에서 쉬어야 하는 주부들은 남편이나 아이들이 있게 되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집안일이 가득하지요!~!~~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주부님들도 계실 테고요~~~

모두들 힘드신 일 내려놓으시고 쉬엄쉬엄하셨으면 좋겠어요~~

병나면 나만 힘들지 옆에 있는 가족들 몰라주더군요~!~~~

이젠 조금 약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쉽게 되진 않지만 

조금씩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아침내 누워 있다가 고추 말리는 것 손보고

해야 할 일들이 있어 이렇게 또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냉장고를 조금씩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빨리 꺼내서 만들어 먹으려고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삼겹살~~~

삼겹살 굽는다고 이것저것 늘어놓으면 일이 더 많아서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네요~~~

삼겹살 그냥 먹어도 맛있는 국민음식이지만

조금만 신경 써서 요리하면 더욱 간편하고 맛난 음식이 될 수 있답니다~~~~~

고기를 수육으로 만들 땐 100도의 열이 가해 지지만

구우면 200도의 열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오늘 만든 삼겹살 간장 조림은 기름기 쪽빠진 단백한 요리가 되겠지요~~~~~~

기름기 완전 쫙 빠진 삼겹살 간장조림이  단백하고 맛있답니다~!~~~

동파육과 비슷한 돼지고기 요리인 것 같네요

동파육은 안 해보아서 잘은 모르지만

어쨌든 기름기가 빠져서 고기가 담백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깻잎과 생강 채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재료

삼겹살 500g  깻잎1묶음 생강 1쪽 대파1뿌리 양파 1개 홍고추 1개 통후추 5일 정도 마늘 2쪽

간장3 큰 술 청주3 큰 술 물엿2 큰 술 매실청2 큰 술(매실청 대신 설탕2 큰 술로 대신해도 좋아요)

파채는 흰 부분만 5~6cm 정도로 자른 뒤 세로로 반을 잘라

가운데 심을 빼고 겹쳐서 가늘게 채를 설어 줍니다

채 썬 파채는 찬물에 담가 놓으면 매운기도 빠지고 싱싱해진답니다

파잎1뿌리 양파 통후추 넣고 물을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을 때 삼겹살을 넣고 30분 정도 끓이면 고기가 잘 익는답니다...

찬물에 넣어서 처음부터 끓이게 되면 고기의 맛 성분이 모두 빠져나와 맛이 없답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고기를 넣어서 삶아야 맛이 빠져나오지 않아 더 맛있답니다~~~~

파잎 부분에 유황성분이 주변 냄새를 가져가기 때문에 고기의 잡내도 잡아준답니다~!~~~

고기가 잘 삶아졌네요~~~~~

삶아낸 고기는 찬물에 한번 헹구어 주면 꼬들꼬들 해진답니다~~~

찬물에 헹군  삼겹살을 1c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줍니다

이 정도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야 더 바삭하고 씹는 맛이 있겠지요~~~~~

삶아놓은 고기를 후리이팬에 한 번 더 구워 줍니다

굽는 동안 기름이 더 빠져서 완전히 단백한 고기를 맛볼 수 있어요~!~

냄비에 준비한 양념간장 청주 물엿 매실청 편썬마늘을 넣고 끓이면서

구워놓은 삼겹살을 넣어서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졸여 준답니다

이렇게 고기를 저어가며 약한 불에서 졸여주며 수저로 간장물을 위로 올려줍니다~!~~

국물이 졸여지면서 고기는 더욱 갈색으로 예쁘게 변한답니다

국물이 조금 남아 있을 때 불을 꺼주면 완성되었답니다~~~

고기가 졸여지는 동안 마늘은 편으로 썰고 깻잎은 채 썰고

홍고추도 링으로 잘라주고 생강도 채 썰어서 준비해 두었어요~!~~

채 썬 깻잎은 접시에 깔아주면 깻잎 향이 돼지고기를 더 맛나게 만들겠지요~!~~

깻잎을 깔아놓은 접시에 졸여진 삼겹살을 올려 줍니다

고기를 올려 준위에 채 썬 파와 생강을 올려주고

홍고추 링을 올려주면 보기에도 예쁜 삼겹살 조림이 완성되었답니다~!~~~

파채와 생강 채가 돼지고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어서

정말 흔하지 않은 맛있는 삼겹살 조림이랍니다~!~~~

삼겹살과 파채 깻잎 생강을 같이 먹으면 아삭하니 정말 맛있지요~!~~

별로 어렵지도 않게 만들 수 있고 식은 뒤에 먹어도 기름기가 없이 단백하고

맛있는 삼겹살 조림이 정말 괜찮은 맛 이지요~~~

김치와 함께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혹시 삼겹살 구워 먹다가 남은 것이 있으면 버리지 말고

간장에 조려서 드셔 보세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면서 남은 음식 재활용에 너무 좋은 맛있는 반찬이랍니다~!~~

오늘도 많이 힘들지만 열심히 하루 일을 해야겠지요~~

카메라가 자꾸 속을 썩이네요

AS 받으러 부산이나 울산 대구로 가야 한다네요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현재는 작은 카메라를 사용하지만 빨리 고쳐와야 할 것 같아요

한번 떨어트리고 나서부터 자꾸 사진이 이상하게 찍힌답니다~~~

몸이 아프니까 여러 가지가 속을 썩이네요~~~

컴퓨터도 가끔 속을 썩여서 바꾸려고 하는데

요즘 나오는 올인원이라든가 그런 것은 어떤지요

간편하고 모니터 안에 본체가 같이 있다고 하던데 모르겠어요~!~~~

잘 아시는 분 있음 조언 좀 부탁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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