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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춥지만 행복한 아침 맞이 하셨어요? 연말이라 모임이 많으시지요? 전 정말 조용히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특별한 모임은 없고 말이예요 ㅎㅎ 날이 추우니 따뜻한 음식만 찾게 되는것 같아요 평소에 국수를 너무 좋아해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국수나 우동에 어묵을 넣으면 특별하게 더욱 맛난것 같아요 일본 여행에서 유일하게 먹고 싶었던 음식은 일본 어묵을 먹어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먹어서 매우 서운했답니다 이번엔 쿠키쇼핑에서 부산 참어묵을 보내 주셔서 정말 맛나게 잘 먹고 있어요 울가족들 어묵사랑이 대단하답니다 부산에서 어묵을 택배로 시켜 먹을정도니까요 ㅎㅎ 어묵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국수에 넣어서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이라죠 ^^ 어묵은 어디에 넣어 먹어도 맛난 식재료 같아요 이번에 쿠키쇼핑에서 받아본 부산 참어묵이에요 고품질 어육이 듬뿍 들어간 부산 참어묵이랍니다
생산량 대부분이 호텔 레스토랑, 일식요리점에 납품되고 있는 고급어묵이고
HACCP햇썹 제작공정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좋은 식품이에요 당일생산, 당일 출고되는 어묵이에요 쫄깃하고 알찬맛이 일품인 어묵이네요 어묵국수, 어묵국수 만드는법
<재료> 부산 참어묵 사각 3장 가는 국수 한줌, 당근, 애호박, 양파 국수 다싯물- 표고 기둥, 양파, 대파, 다시마, 다시멸치등 우린물 6컵과 국간장 1T 국수 양념장 - 다진파 3T, 다진 마늘 1t, 진긴장 3T, 참기름 1T, 통깨 1T, 고춧가루 1t 야채는 채썰어 준비하고 어묵은 팔팔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주시고요 길쭉하게 썰어 준비해요 모양은 크게 하고 싶으면 크게 써셔도 좋아요 다싯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썰어 두었던 어묵을 넣고 한번 우루룩 끓여 주고 국간장으로 간을 보시면 되어요 당근, 애호박, 양파등은 길쭉하게 채썰어 팬에 달달 볶아 주어요 이때 소금 조금을 넣어 볶아 주세요 아시죠? 색이 연한 야채부터 볶아 주셔야 해요 그래야 한팬에서 주욱 볶으시면 편하죠 ^^ 애호박은 소금 조금,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어 살짝 볶아 주시면 된답니다 국수는 끓는물에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넣고 휘이~ 저어 주어요 워터쇼크를 주면 면발이 쫄깃해 진답니다 국수가 익으면 찬물에 헹궈 면사리를 만들어 주어요 어묵은 탕으로 먹어도 좋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음식 같아요 요즘은 어묵이 종류별로 나와있어 식성에 따라 골라 먹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야채랑 면, 어묵이 잘 어울려서 너무 맛난것 있지요 ^^ 쫄깃하고 고급어묵이라 역시 맛이 틀리더라고요 주말 점심으로 오랜만에 울가족들 어묵국수로 맛난 식사를 하였답니다 역시 가족과 함께 먹는 즐거움이란 행복 같아요 한주간 시작하는 날이네요 행복하고 따스한 한주간 보내시길 바래요 ^^ * NUC 찜기를 받으신 분들은 리뷰 포스팅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업체에서 협찬을 받아서..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신 분들은 저의 블로그 메모에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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