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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날 피자를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좀 분주했어요. 점심 메뉴로 정했기에...ㅎㅎㅎ 그날따라 피자가 음청 생각나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소스가 있나 냉장고 문을 열어본 순간 아차!!! 소스가 없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뭐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생각에 씽크대문을 열어보니 분명 분명 토마토홀이 있어야하는데.. 토마토 페이스트 밖에 없는거 있죠. 토마토 페이스트로 만들어도 그렇게 나쁠거 같지 않아서 한번 만들었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토마토 소스 만들기 토마토페이스트 1캔, 양파 2개, 생 바질잎,소금, 설탕 2큰술, 올리브유100ml,말린 월계수잎 물 또는 육수 1컵 피자 도우 강력분250g,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드라이이스트 2작은술, 물105ml, 올리브유 40g 체다치즈,피자치즈,생 바질잎  
양파 잘게 썬 다음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와 물 또는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생 바질잎과 월계수잎 그리고 올리브유를 넣고 중간불에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에 내려주셔요. 토마토 소스 완성!!!  
볼에 체에 내린 밀가루에 드라이 이스트,설탕,소금,물,올리브유를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섞어주다가  
어느정도 뭉쳐지면 손으로 반죽을 합니다. 30분정도 반죽을 하면 손 온도로 인해 발효가 되는듯 싶어요. 반죽이 매끄러운 상태가 되면 밀대로 얇게 밀어 오븐팬에 올리고  
아까 만들어 놓은 토마토 소스와 피자 치즈 
체다 치즈를 올리고 180도 예열한 오븐에 치즈가 노릇노릇할때까지 구웠어요. 
치즈가 노릇노릇~~~  7등분으로 자른 다음 바질잎을 잘게 썰어 올려주었더니 시중에 판매하는 피자보다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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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지누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