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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장김치가 다 떨어졌네요~
오이지,짠지,열무.얼갈이 김치를 담가 먹네요~
여름엔 배추가 싱겁고 맛이 없거든요~
예전엔 여름엔 배추김치를 거의 안 담갔구요~
담더라도 잘 무르니 많이 안담고 썰어서 담았지요~
뭐~ 냉장고가 잘 없어서 일 수 도 있지만...
딸내미~ 겉저리가 먹고프다네요~
배추 한포기 2000원주고 반포기만 절여서
겉저리 만들었네요~
겉절이
샐러드처럼 먹는 겉절이
양념 맛으로 먹는~ 배추겉쩔이
만드는 방법
만들기
배추 반포기,소금1/4컵
청양홍고추4개,고추가루4T,마늘5톨, 생강 조금, 액젓2T, 밥 1T, 실파5뿌리,
배추의 효능
배추는 비타민A,B1,B2,C,아미노산등이 많답니다.
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줄기보다 잎에 더 많이 들어있답니다.
배추의 칼슘은 산성을 중화시켜 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호화흡수를 돕는 섬유질도 많아서 변비에도 좋고 대장암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답니다.
배추는반갈라 어슷어슷 쳐서 잘라요~
소금 1/4 컵을 뿌리고 물을 조금 뿌려서 1시간정도 절여요~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가루,홍고추,마늘,생강,젓갈,밥, 다시마물 조금넣고 한꺼번에 넣고 갈아요~
지리산매실에서 매실과 같이 보내온 지리산매실청을 1T넣었어요~
절여진 배추 씻어서 물기를 배고
양념을 넣고 버무려요~
쪽파만 더 넣어요~
슬슬 버무리고 통깨를 넣어도 좋아요~
샐러드같은 배추겉절이랍니다.
버무려서 막 먹는게 제일 맛난 배추겉절이
아삭 아삭~ 매콤함에 입맛이 돌아요~
겉절이는 먹을 양만큼만 버무려 먹는 게 제일 맛나요~
오래두면 물이 생기고 맛이 덜해져요~
설렁탕에 딱이지요~
냉동실에 남겨두었던 설렁탕 끓여서
한그릇 뚝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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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란장미
콩알맘의홈베이킹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