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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제가 만들었어도 너무 맛있는 새송이버섯 샐러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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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장고안에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걍 구워서 먹으려고 하다가
요즘 다이어트하는 딸아이가 식사양을 줄이다보니
자꾸만 간식을 더 챙겨먹게 되네요..
이왕이면 몸에좋은 간식을 챙겨주려다보니
야채나 과일을 듬뿍먹을수있는 샐러드를 자주 만들었어요~
 요리재료는요..
새송이버섯 한개
수박약간
부추약간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소스 1스푼
이렇게 필요합니다
새송이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구요..
찜기에 쪄주세요~
데치는거보단 수분이 적어서 찌는게
샐러드용으로 적합한거 같아서 찌긴했는데..
그릴에 굽거나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거나
편하신 방법으로 준비하세요~
샐러드의 맛은 재료에 있는데..
재료가 너무 질척하면 맛이 떨어지니까
키친타올에 올려 토닥토닥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좋아요..
수박과 부추를 잘게 다져서 준비했어요..
새송이버섯만으로는 좀 밍밍한 샐러드가 될거같아
준비했는데..다른 과일을 넣으셔도 좋구요..
부추만 넣으셔도 되구요..
냉장고 사정대로 준비해주세요~
냉장고에 수박이있어 넣어줬는데
넘 맛있네요~
넓은볼에 새송이버섯과 부추넣고
시판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려주세요~
수박은 마지막에 넣어 살짜쿵 버무려주심 되네요~
자..
보기에도 깔끔하고 맛있어보이는
새송이버섯 샐러드 완성입니다~
일상에서 간식으로 챙겨먹어도 좋은 새송이버섯 샐러드
특히나 다욧하시는분들께 권해드려요~
사실은 딸래미 준다고 만들었는데..
새송이버섯 샐러드 만들고 사진찍는사이
잠이 들어서 걍 제가 먹었어요..저도 다욧이 필요한지라..-.-:
위 분량대로 만들면 딱 한접시가 나오는데요..
오리엔탈 드레싱의 짭쪼름함이 새송이버섯의 슴슴함을 잡아주었구요..
아삭아삭 씹히는 수박의 달콤함이 정말 잘어울리는 샐러드네요..
아우..
새송이버섯하고 수박하고 일케 잘어울릴줄 몰랐네요..
진짜 맛있는데요..저만 그런가요..ㅋ
아우..
이건 진짜 이웃님들 맛을 봐야하는데 말이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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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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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델리카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