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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아침이에요..어제는 축축 늘어져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는데...
오늘 아침은 기분이 좋아요.
ㅡ-ㅡa 기분이 그때 그때 달라요~~ ㅋ
이번에 만든 감자 고로케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담백하니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옆에 소스 비수무리할걸 만들었는데....가족들은 소스 따로
고로케 따로 드시는 희한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소스가 엄청 고소해서 소스가 아니라고 하네요 ㅠㅠ.
겉은 바삭 속은 보드라워요.
재료- 작은 감자 20개정도, 삶아 놓은 옥수수 알갱이 한움큼, 노란파프리카 반개,풋고추 3개, 체다치즈 한움큼,소금,후추
올리브오일
밀가루,달걀, 빵가루
 
삶아 놓은 감자를 바로 으깬 다음 옥수수
 
분량의 파프리카, 풋고추,체다치즈를 넣고 조물조물 섞어줍니다.
간을 본 다음 소금,후추를 넣어주었어요.
 
동그랗게 빚은 다음,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힌 다음
 
팬에 하나 하나 올려줍니다.
오븐에 넣기전 올리브 오일을 살짝 뿌려 준 다음 180도 예열한 오븐에 30분간 구워줍니다.
소스 만들기
 
옥수수 한움큼을 거칠게 갈아준 다음
피클 3개를 다져 놓은 그릇에 옥수수,마요네즈 4큰술, 머스타드 소스 1작은술, 소금,후추 조금 넣고 섞어줍니다.
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구워주는데요.
오븐에 따라 달라요~
이렇게 해서 튀기지 않아 담백한 치즈 감자 고로케가 완성 되었어요.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하니~~아이들 영양간식으로
또는 치아가 안 좋으신 부모님 간식으로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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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민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