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포근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말은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시고
따뜻한 날씨가 봄나들이 가기에
제격인 주말 이네요.
봄나들이 계획에 도시락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고
간단한 간식 준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오늘은 나들이 갈때 만들어가면
괜찮은 치즈 마늘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삭한 식감에 체다치즈가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완전 러블리하게 느껴지는 이맛!!..
사랑하는 아이들에겐 우유 한잔과~
사랑하는 옆지기에겐 시원한 맥주 혹은 와인에 곁들이면 딱 좋을
 완.소 아이템
그럼.. 후다닥 치즈 마늘빵 윤이랑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 식빵 3장. 체다 슬라이스 치즈 1장. 다진마늘 1작은술.
마요네즈 1작은술. 무염버터 1큰술. 꿀 1큰술~ 2큰술. 건 파슬리가루 1작은술
볼에 체다 슬라이스 치즈 1개와 무염버터 1큰술을 담아주세요.
실온에 두면 말랑해 지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전자렌지에 20~30초 정도 돌린후에
식빵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식빵 혹은 쓰고남은 식빵 자투리 등은
한입 크기로 먹기좋게 썰어 줍니다.
부드러워진 버터와 치즈를 충분히 휘핑해주면 완전히 크림화가 되어
식빵에 발라 구웠을때 색이 노오란 것이 예쁘기는 하지만..
체다치즈를 자연스레 저렇게 작은 크기로 라도 식빵위에 올려주면
구웠냈을때 쫀득함이 느껴지는것이 참 매력적 이에요.
저처럼 귀차니즘에 돌입한 분들이라면~
한입크기로 자른 식빵에 일일이 치즈버터를 바르려면 귀찮겠죠?..
위생장갑을 끼고 살살 버무려내면~
손쉽게 식빵에 치즈버터를 묻힐수 있어요.
치즈버터를 바른 식빵은 마른 후라이팬에 올린후
중불에서 은은하게 노릇하게 구워내셔도 되고
180ˇ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8~10분간 구워내셔도 됩니다.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졌죠?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채반에서 살짝 식혀낸후에 드시면
제대로 바삭함과 쫀득함을 느끼실수 있어요.
간단한 마늘빵에 체다치즈 한장 더해줬을 뿐인데...
마늘빵보다 인기가 훨씬~ 좋네요.
저희집 꼬맹이 어찌나 잘먹던지..
과자 보단 훨씬 낫겠죠?
따뜻한 봄날씨... 집에 계시기 보다는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도 하시고
만들기 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맛있는
치즈 마늘빵 함께하시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린 치즈마늘빵!
괜찮다 싶으시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이윤미80
햇살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