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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무침/봄동겉절이/봄동겉절이만들기]] 나물,생채,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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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에서 무쳐 바로 먹는 제철 반찬,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 2012.01.25 | 조회: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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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리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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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2포기
* 양념장 : 멸치액젓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½작은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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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무쳐 바로 먹는 우리집 제철 반찬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요즘은 일년 내내 제철이 따로 없이 식재료가 풍부하지만
시린 겨울 차가운 땅을 뚫고 나오는 제철 재료 봄동이야 말로 딱 이맘때 쯤,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이자 우리집 밥상 위의 약이 아닐런지...
이맘때 쯤,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가장 좋은 봄동은...
살짝 데쳐서 무쳐 먹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하고 오늘처럼 겉절이로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는데
겨우내 지쳐서 나른한 몸과 마음이 금세 초록으로 싱싱해지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재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상큼하게 씹혀 입맛 잃기 쉬운 요즘에 무쳐 먹으면 좋은데
봄동겉절이, 즉석에서 무쳐 바로 먹는 제철 반찬 신선함이 최고인 것 같다!~ ^^*
◐ 즉석에서 무쳐 바로 먹는 제철 반찬,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 재료 : 봄동 2포기
* 양념장 : 멸치액젓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½작은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마트에 나가 보니 벌써 푸릇푸릇한 봄동이 나왔더라구요..
가격도 참하고 해서 겉절이도 해먹고 국도 끓여 먹을려고 6포기 사들고 왔는데
제가 사용한 봄동은 사이즈가 조금 작은 편인데 맛을 보니 좀 더 고소하니 맛나더라구요~
1. 봄동은 칼로 밑동을 잘라내고 한잎한잎 떼어내 손질한 뒤
흐르는 물에 흔들어 두세번 정도 깨끗이 씻은 후 체반에 담아 물기를 빼 놓는다.
2. 손질한 봄동은 작은 잎은 그냥 쓰고 큰 잎은 손으로 찢어 준비해 놓는다.
* 쿠킹팁/ 봄동이나 잎채소를 손질할 땐 되도록이면 칼을 쓰지 말고 손으로 찢어 사용하면 좋아요~
3. 적당한 볼에 액젓, 고춧가루 등 분량의 모든 재료를 넣어 겉절이 양념장을 만든다.
* 양념장 : 멸치액젓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½작은술, 참기름. 통깨 약간씩.
4. 넓은 볼에 손질한 봄동을 담고 준비한 겉절이 양념장을 넣어 준다.
5. 봄동과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살살 버무리면서 간을 확인하고
모자른 간은 소금을 약간 넣거나 입맛에 따라 설탕, 참기름 등을 가감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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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무쳐 바로 먹는 제철 반찬,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배추보다는 조금 두꺼운 편이지만 어리고 연한 봄동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그때그때 쌈으로 먹거나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달큰하고 고소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
쥐나의 배터지는 세상~ 쪼아~ ♡
퍼가실 때 덧글~ 쌩유~ ( __) ㅎ
http://blog.naver.com/yja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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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옥이
예쁜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