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
[술안주 및 손님상차림에 좋은 새콤달콤한 관자초무침]
손님대접할때 술안주로 좋은 메뉴한가지 올려보려구요...^^
입맛을 돋구어주는 메뉴중에 새콤한 초무침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맥주안주로도 그만이라지요...ㅋㅋㅋ
냉동실에 쪼메~ 남아있던 관자를 초무침으로 다 해결해버렸슴다...ㅋㅋㅋ
저희집 고춧가루가 엄청 매운거라... 새콤달콤하면서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아주 맵네요...@.@"
요거해서 저녁상에 올리니.. 울 신랑 맥주사러 갔다왔다는~~ ㅎㅎㅎㅎㅎ
<새콤달콤한 관자초무침~>
키조개 관자(대)3개, 오이(소)1/2개, 배/당근/부추(오이와 동량), 청량고추1개, 참기름약간, 통깨1스푼
초고추장 만들기 : 고추장1스푼반, 고춧가루1/2스푼, 설탕한스푼반, 식초2스푼...
(어른밥수저계량~)
크기가 큰 관자는 먹기편한 크기로 썰어서...
끓는물에 데친후 체망에 받쳐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나머지 분량의 야채들도 채를 썰거나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놓습니다...
고추장1스푼반, 고춧가루1/2스푼, 설탕한스푼반, 식초2스푼...을 넣어 초고추장을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집집마다 장맛이 다를테니... 맛을 보시면서 양념은 가감하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아님, 시판용 초장을 사용하셔두 좋을것 같아요...^^
준비해논 갖은 야채와 관자를 넣고.. 통깨1스푼, 참기름약간과 초장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주시면 된답니다...
(초장은 한꺼번에 다 넣치마시고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서 무쳐 주세요~)
오징어회무침등... 초무침을 할때 배를 썰어 넣으면 시원한 맛이 아주 좋터라구요...^^
2011년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지요~
저희 큰아들녀석이 내년에 중학교입학을 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올겨울은 괜실히 걱정도 많고 맘이 분주하게 시작을 하게 되더라구요...
올겨울방학을 잘 보내야 할텐데 말이죠...ㅡ..ㅡ"
이웃분들도 얼마남지않은 2011년!... 건강유의하시면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돌하우스입니다
민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