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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거기서 이경규씨가 만든 꼬꼬면이라는 라면이 있습니다.
그 꼬꼬면을 팔도에서 봉지라면으로 출시했습니다.
그것이 이미 오래전일인데 지금도 꼬꼬면을 구하기가 참 힘듭니다.
2주간 큰마트를 다니면서 5개 묶음을 찾아봐도 없던 꼬꼬면이,
집앞 편의점에서 눈에 띕니다.
바로 구입을 합니다.
유통기한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조금 전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라면 한봉지쯤이야.
조리법을 확인합니다.
나트륨 1,750mg.
꽤 많은 양이긴 하지만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는 적은편입니다.
물양을 정확하게 잽니다.
냄비에 물을 붓습니다.
물을 끓입니다.
스프는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 종류입니다.
두종류의 스프를 냄비에 넣습니다.
화학조미료 때문인지 물이 갑자기 끓어오릅니다.
라면을 넣습니다.
냄비안이 조금 진정됩니다.
마늘을 넣습니다.
대파도 넣습니다.
청양고추도 조금 넣습니다.
날 계란을 꺼냅니다.
깨뜨려 넣습니다.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끓입니다.
그릇에 담습니다.
완성입니다.
분말스프이긴 하지만 닭육수가 베이스인 라면입니다.
빨간 홍고추를 올렸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집니다.
저녁은 먹었지만,
기왕먹는 거 제대로 먹기로 합니다.
아스파라거스가 냉장고에 보여 올리브 오일에 구웠습니다.
김치와 직접절인 무절임도 접시에 덜었습니다.
따뜻한 차도 미리 타둡니다.
저녁을 먹었는데도 다시 배가 고파옵니다.
조명을 바꿔 사진을 찍어봅니다.
라면이 불기전에 카메라를 내려놓기로 합니다.
그래도 아쉬움에 한컷.
꼬꼬면을 먹기 시작합니다.
국물부터 맛을 봅니다.
치킨육수가 베이스인데 느끼하지 않습니다.
칼칼한 느낌이 좋습니다.
먹는데 집중합니다.
마늘의 요리책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 가 발매되었습니다.
현재 예스24,교보,알라딘등의 인터넷 과 일반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3일 월요일 개천절 강남 교보문고 4시~6시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 저자,
사인회가 있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라면을 거의 다 먹습니다.
배가 참 부릅니다.
이때, 그릇의 바닥에서 계란노른자가 발견됩니다.
조리법대로 만들었습니다.
남은 계란 노른자도 한입에 털어넣습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냉장고에서 사이다를 꺼냅니다.
꼬꼬면 요리
재료 꼬꼬면
1.먼저 꼬꼬면을 구합니다. 꼬꼬면은 일반 마트나 슈퍼보다 편의점이 더 구하기 쉽습니다.
2.봉지 뒷면에 적힌대로 조리합니다.
3.마늘과 대파,깨등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4.라면이 다 익으면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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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