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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겨울.. 이 둘중하나의 날씨를 고르라면... 푸키는 여름입니다.
많은 먹거리들과 과일들.... 더운 날씨이긴 하지만... 휴가란 여유가 생기기도 하구요 ~~
여름에 가장 즐겨 먹는 채소는 .... 많이 있지만요.. 그 중 가장 반가운 채소중의 하나가 바로 '가지' 입니다.
물론 겨울에도 볼수 있는 가지이지만... 저장용 비닐하우스용 가지보다는 제철에 먹는 가지의 맛은 정말 좋아요
더 달고 ... 속도 부드럽고
가지.. 어떻게 즐겨 드시나요 ?
가지냉채.. 가지무침.. 가지탕수... 가지볶음...
가지요리는 정말 다양 조리법들이 많아요
그중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오케이 ~~ 하고 좋아할수 있는 요리 소개해 드릴까 해요
푸키베베의 제철채소와 호박꽃을 이용한 튀김요리..
새우살과 톡톡 터지는 맛이 좋은 날치알로 속을 채운 바삭함과 고소함이 좋은
'가지새우튀김과 호박꽃튀김'
오늘 소개할 요리는 작년에도 사랑받았던 푸키의 호박꽃튀김의 업버전.. 호박꽃속을 채운 튀김요리와
새우살과 날치알을 넣어 씹는 맛이 좋은 '가지새우튀김 입니다.
가지는 어른아이들 보다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시죠 ~ 푸키도 가지 처음부터 좋아 했던 음식이 아니였는데요
요리를 배울때 조리법에 따라.. 그 음식의 느낌과 맛이 달라진다는 걸 알고 배울때 이 요리를 접하고 나서 ..
그 다음.. 가지요리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물렁물렁 멀컹멀컹 시러~~ 무작정 싫어하면 안되겠더라구요
못 먹을줄 알았던 채소중 하나였던 가지.. 지금은 여름에 꼭 챙겨 먹는 채소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가지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보라색 채소 입니다.
가지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과 나스닌이라는 2가지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지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의 눈과 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고, 가지의 나스닌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와
더불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가지의 보라색의 힘이 대단하죠 ~ ^
가지는 보기보다 가벼운 채소 입니다. 가지는 수분의 함량이
94%나 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구요..
섬유질도 풍부해 변비에도 좋답니다.
가지와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가지를 오븐에 구워 드셔 보세요
껍질을 벗기면 정말 이거 고구마 아니야 할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호박고구마라 착각을 일으킨답니다.
영양과 더불어 푸키가 소개해 드리는 이 요리를 접하시면..
가지... 어떤 요리든 친해질 수 밖에 없어 진답니다.
고기 보다는 새우와 잘 맞는 가지튀김.. 톡톡 씹는 맛이 좋은 날치알을 넣어 반죽을 만들어 속을 채운
가지 새우 튀김... 그리고 여름철에만 즐길수 있는 호박꽃 튀김..
바삭하고 고소한맛...
그 맛있는 레시피 시작 합니다.
<가지새우튀김과 호박꽃튀김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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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가지 3개(450g) 호박꽃 6개 감자전분 1/2 컵
속재료 : 칵테일새우 200g 날치알 3큰술 실파 2큰술 전분가루 2T 소금 약간
반죽물 : 튀김가루 100cc 감자전분 100cc 계란흰자 2개 물 1- 1 1/2컵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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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호박꽃과 가지는 깨끗이 씻어 물끼를 제거 해 둡니다.
먼저 분량의 재료를 넣은 튀김반죽을 만듭니다.
가지는 수분이 많아 기존 튀김반죽은 2: 1였다면 가지튀김은 식어도 바삭한 식감을 주기 위해서는
1 : 1 의 비율을 지켜주는 것이 좋답니다.
반죽물은 만들어 냉장고에 차갑게 둡니다.
반죽물은 되지 않게 만들어 둡니다.
속재료 만들기
분량의 새우살과 날치알을 준비하구요 송송썬 실파를 넣고 소금과 전분을 넣어 고루 섞어 주세요
편으로 써는 채칼 또는 칼을 이용하여 가지 얇고 길게 썰어 준비합니다.
편채칼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좋긴 해요 ~ 칼솜씨가 좋으신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
바닥에 닫는 부분에 전분가루를 묻히구요 가운데 속재료를 약간씩만 넣어 주구요 ~
살짝 접어 끝을 꼬옥~~ 눌러 주시거나 살짝 칼집을 넣어 끝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계속 포스팅을 보시면 그 모습을 보실수 있답니다.
호박꽃은 조심스럽게 속을 살짝 열어 속을 너무 가득은 말구요 1/3만 채워 주고 전분가루로 마무리 해 줍니다.
채소요리 할때 전분을 묻힌 다음 튀김반죽을 묻혀 튀겨 주세요 ~
수분이 많아 바삭한 느낌이 적어 전분을 더 많이 사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가지는 튀겨야 영양가가 더 좋다 ?!
맞습니다. ^
가지는 다른 채소에 비해 영양가가 비교적 높이 않고.. 조직이 스폰지 상태여서 기름을 잘 흡수하는데요
식물성 기름을 써서 (식물성 기름을 써야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가 있답니다.) 요리하면
리놀레산과 비타민E를 많이 섭취할수 있답니다.
160-180 도 사이의 튀김 온도에서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하게 튀겨 냅니다.
호박꽃도 마찬가지도 튀겨 냅니다.
튀겨낸 요리들은 키친타올을 이용해 기름을 제거 해 줍니다.
가지를 썰때 얇게 썰어야 더 바삭한 맛이 좋답니다.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더 맛있는 가지튀김요리 ~~~ 올레 ~~ ^^
푸키네에서만 즐길수 있는 호박꽃튀김요리 ~!
특허 내야 겠어요 ㅎ
낼 나들이 계획이 있어 튀겨낸 튀김 용기에 담아 포장해 보았답니다.
보기도 좋기만 ... 흔히 먹을수 없는 음식이기에 더 의미가 있어요
리본 포장 이쁘게 해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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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베베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