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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한 노란색이 참 예쁜 늙은호박미음을 만들어볼게요~
재료는 쌀 60g(4큰술), 호박 30g, 물 4컵이 필요해요~
아!! 이건 1회 분량은 아니고요~~
매번 만들기가 힘들어서~저는 4일치를 한꺼번에 만드는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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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쌀 4큰술을 잘 씻어서 30분가량 불려줍니다~
늙은호박은 작년 가을에 씻어서 얼려두었던 녀석들을 꺼내서~
푹 찐 후에 잘 으깨줬답니다!
불린 쌀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냄비에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놔두고~
쪄서 으깨놓은 늙은호박을 넣어 쌀이 푹 퍼질때까지 익혀주세요~
푹 퍼지면 아주 고운 체에 걸러주면 끝!!!
정말 연한 노란빛이 도는 늙은호박미음~~맛있어보이지 않나요???
걸은망을 통과하지 못한 것을 먹어보니 맛이 괜찮더라구요~
거기다 색까지 있어서 아기한테도 더 좋은 것 같고 말이죠~ㅋ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이유식을 해주면 좋겠지만....
귀차니즘에 빠져서 걍 이렇게 한꺼번에 만들어서 바로 냉동실로 직행!!!
이유식 해 먹이실때 물 1스푼 넣으시고 중탕이나 렌지에 뚜껑열고 살짝 돌려주심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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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남당촌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