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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위해서 감자크로켓(감자고로케) 만들어 보았어요.
뭐 울 가족은 어른아이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하지만요.
그냥 퍼 먹어도 맛있는 감자샐러드지만,
고소하게 튀겨 놓으면 더욱 손이 가는 맛있는 간식이 되지요~
감자 크로켓 만들기
재료
(20개 정도 분량)
찐감자 600그램(4개정도), 소금 1/4작은술
햄 62그램, 당근 17그램, 청홍피망 11그램씩, 양파 작은 것 1개, 캔옥수수 4~5큰술
카레가루 1/2작은술, 마요네즈 1큰술, 설탕 1작은술
튀김옷-계란 2개, 밀가루 적당량, 빵가루 적당량
오일 적당량
감자는 쪄서 껍질을 벗겨 주어요.
큰 볼에 담고, 소금을 1/4작은술 넣어요.
소금을 섞어 가며 으깨 주어요.
햄은 팬에 구워서 다져서 넣어 주어요.
캔옥수수는 물기 빼고 넣어 주어요.
저는 조미가 되지 않은 캔옥수수 넣어 주었어요.
당근도 다져서 넣어 주어요.
청홍피망도 다져서 넣고, 양파도 다져서 넣어요.
카레가루, 마요네즈, 설탕을 넣고 고루고루 잘 섞어 주어요.
지름 6~7센티미터 정도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서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 주었어요.
만들어진 반죽의 일부는 비닐에 잘 싸서 냉동 시켜 주었어요.
팬에 기름을 크로켓 두께의 절반 정도 높이까지만 부어 주었어요.
감자는 이미 익었기 때문에 튀긴다기보다, 부치듯이 조리해 줄 거에요.
140도로 설정해 주었어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 주어요.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진 튀김옷~
손이 절로 가게 만드는~
채소 듬뿍 넣고, 카레가루를 넣어 만들어서, 느끼하지 않아요.
부드러운 감자속이 아주 맛있답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거에요.
참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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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뫼별마지
디자인한스푼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