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상콤함,

짙은 달콤함.

두근두근 사랑 느낌-

크림치즈 브라우니

긴긴 연휴를 뒤로 하고 시작했던 하루-

굳밤 보내고 있으신가요??^^*

제리씐... 아주, 아주주주- 푸욱~쉬고 맛난거 잔뜩 먹고,

몸도 맘도 빠방~해 져서 캄백 했습니다요!!

^-^     ^^     ^^

금주는요... 아마도...

늦은 밤중 포스팅의 오늘을 포함하야-

곧 맞이할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시리즈로 쭈우욱~

포스팅 되지 싶음이어요.^^

7년째 장기 연애中...

여섯번째 맞는 발렌타인데이.

언제나 돌아오는 두근거림...^^*

헤헤헤

시작되는 연인들의 달콤 부드러운 상콤함과

진행중인 연인들의 달콤 쌉싸름한 짙은 사랑느낌을 모두 담고 싶었나봅니다.

하양이 크림치즈와-

블랙포스 초콜릿의 절묘한 만남.

크림치즈 브라우니로 밤중의 포스팅 전해 드립니다.^^

역시나...

노버터 레시피의 가뿐한 맘으로 울랄라~♪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직접 준비하는 초콜릿으로 사랑느낌...

전해 보실 예정 이시어요??^^

오리지날 초콜릿에서 쪼꼼 벗어난,

상코미 가벼운 부드러움과-

쌉싸름하게 짙은 달콤함을 함께 담은 요 녀석은 어떠시어요??^0^

크림치즈 브라우니

 -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휘위고~^^*

재료

깜장포스 브라우니

초콜릿 150 g

설탕 50 g

카로티노오일 20 g

계란 3알

밀가루 125 g

코코파우더 5 g

상코미 크림치즈

크림치즈 90 g

레몬즙 1 Ts

요구르트 40 g

계란 1알

* 밀가루는 다목적용(all purposed flour),

코코파우더는 100% 무가당 사용했어요.

* 빨강이 카로티노오일은 일반 식물성오일류로 대체 사용 가능하시구요.

* 레몬즙은 시판 레몬즙,

요구르트도 시판 플레인 요구르트 사용했어요.

* 사용할 모든 재료는 사용 전 충분히 실온 준비 하구요.

* 후끈한 오븐은 175도 예열 가스오븐 준비 입니다.

step 1

깜장포스 빠방한 브라우니반죽 시작~

오늘... 냉동고에 들어있던 초콜릿 조각들을 모아모았습니다.^^;

다크 초코칩 + 밀크 블럭 + 화이트 블럭

분량의 초콜릿을 조금 넉넉한 사이즈의 스텐볼에 담고 중탕으로 녹여 줍니다.

* 중탕시 보글바글~ 혹, 난리법석 물방울이 초콜릿이 들어있는 볼로 튀어들어가지 아니하도록-

꼬옥~ 주의 하여 주시구요.^^

초콜릿이 거의 녹을 때 즈음 설탕을 투하~

뭉치는 설탕이 없도록 스픈으로 뒤적여 주며 녹여 주어요.

매끈하게 녹은 초콜릿 볼에 계란을 한 알씩 톡톡~

거품기로 충분히 풀어가며 초콜릿과 잘 섞어 주고,

분량의 오일을 넣고 액체류 반죽을 마무리 합니다.

사용할 파우더류를 체쳐 담고 역시나 거품기로 가볍게 살랑살랑~^^*

* 후욱후욱~ 가득 들어간 팔힘으로 파우더류 반죽 합체~ 하실 경우...

훠어이펄펄~~ 주방에서 맘껏 날리는 가루들을 뒷처리 하셔야 하실 수도 있어요.^^;

살랑살랑~~

뭉치는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즈음 반죽을 마무리 합니다.

step 2

하양이 크림치즈 반죽 고고~

실온에서 충분히 몰캉말캉해진 크림치즈를 볼에 담고 거품기로 가볍게 풀어준 후-

레몬즙을 넣고 거품기로 합체 합니다.

계란을 톡톡~ 거품기로 충분히 섞어주고,

분량의 요구르트를 투하~ 액체류 반죽을 마무리 합니다.

사용할 파우더를 체에 내려 담고 휘릭휘릭~

거품기로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반죽 완료 입니다.^^*

step 3

살짝 묵직한 느낌의 깜장포스 브라우니 반죽을 유산지를 깔아 준비한 팬에 담고-

충분히 예열한 175도 오븐에서 12분 열쐬기 합니다.

오븐에서 조심조심 베이킹팬을 꺼내어 크림치즈 반죽을 올려 담고-

다시 오븐속으로 쏘옥~

17분 후 오븐 탈출 하였습니다.

낮은 베이킹팬에 담아 굽은 브라우니와는 또 다른 느낌.

조금 높은 볼륨의 브라우니.

은근한 노랑 빛깔 자잘스런 크랙이 지난 자리.

살곰살곰 오를듯 말듯 초코 반죽의 틈새.

너는...

크림치즈 브라우니-구나.^0^

한 김 완전히 식은 후 자르는 손끝 느낌으로 전해지는 묵직함.

풍부한 버터를 품은 열쐬기와는 완연히 다른...

허나 거북스럽지는 아니한...

노버터 베이킹으로 만나는 묵직함 이랍니다.

가벼운... 묵직함?!

^^*

오늘 전해드린 레시피에서는 말이지요,

살짝... 크림치즈 반죽에서 설탕의 투입을 건너뛰어 보았습니다.

다크 + 밀크 + 화이트초콜릿 믹스 사용의 브라우니 베이스에서 충분히 투하되었다 생각된 설탕의 양... 이었거든요.^^

덕분에-

상콤하게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잔잔한 느낌을 그대로,

브라우니의 짙은 달다구리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은...

제리씌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만족이었습니다.^^

하오니-

취향에따라, 크림치즈 반죽시에도 설탕의 투입...

가해 주셔도 완젼 무방함을 알려 드립니다.

^0^   ^^

괜시리 지치고 노곤스런 컨디션일때,

한 입 베어물면 베시시~

나도 모르게 올라가는 입꼬리.

거부할 수 없는 브라우니의 마력... 아닐까... 싶어요.^^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사이좋게 베어물면요..?!

베실베실~ 괜시리 마주보고 웃게 되는...

매력 또한 담은 녀석-

브라우니...라 생각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제리씌의 생각입니다.

하하하^0^

마음을 담아 전하고픈 사랑...이 있으셔요?!

혹, 이것저것~ 준비하는 마음에...

쪼꼼이라도 칼로리 down~을 생각하고 있으실까요??!!

여기... 노버터 레시피의 후끈한 오븐놀이-

크림치즈 브라우니도 고려해 보시겠어요???!!!

^0^   ^-----^   ^=^

시작하는 연인들의 상콤한 부드러운 느낌... 크림치즈와

진행중인 연인들의 짙은 사랑느낌... 브라우니

이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크림치즈 브라우니 입니다.

제리씌처럼 장기연애중인 연인들은-

에... 그럼 한 입 베어물고,

옛날옛적 두근두근 이야기도 되뇌어 보고??!!

아잉~^^* 헤헤헤

노버터 짙은 초콜릿을 담은,

오늘 전해드리는 크림치즈 브라우니-

이것저것 들지 아니한...

심플한 커피 한잔과 쿵짝쿵짝 얼쑤~♪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녀석 이었습니다.

맞이할 2011년도 발렌타인데이 준비로 분주한 한 주를 보낼 여기저기 연인들.

분명... 있으실꺼에요. 흐흐흐~ ^^

7년째 장기연애中...

제리씌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오니 자자~

초콜릿이 사르르~

입속에 녹아드는 동안 함께 늘어날 뱃살의 압박!

쪼매... 덜어 보십시다요.^^*

크림치즈 브라우니와 함께

더블레이어를 뽐내는만큼,

더블콤보 매력을 가득 담아 전해 보시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근데... 그대보다는 쪼.꼼... 덜 사랑해용~♥

하하하

사랑느낌을-

언제나, 아낌없이 전해도 아깝지 아니한 사람이... 있으신가요?!

사랑스러움을-

언제나, 아낌없이 전하고픈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 사람에게...

베실베실, 샤방샤방, 빵긋빵긋~

맘껏~ 따땃함으로 전해 보시어요.

I love you~^^*

 부드러운 상콤함,

짙은 달콤함의 만남.

크림치즈 브라우니-였습니다.

굳밤 보내시어요~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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