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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케익믹스,홍차티백2개,우유,버터,계란 |
몇일전 도착한 네모를 부탁해 제품도 있는지라
오랜만에 오븐돌려 마들렌구워
작은아이 학교 간식으로 싸주었네요~
마들렌은 몇번 만들어 먹었는데..만들기가 좀 번거로워
자주 만들어먹진 않았거든요..
근데 오늘만든 얼그레이 마들렌은
넘 만들기도 착하고
맛은 완존 착한아이인지라
소개해드릴라구요..
이 얼그레이 홍차 기억하시나요..??
얼마전 채소과일365 기자단 선물로 도착한 아이인데요
오늘 얼그레이 마들렌 만들라고 개봉했어요~
홍차팩을 흔들어 밀크티를 만들어 주시공~
필립스 푸드프로세서에
전부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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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레시피는 따로 있는데..
전 시판 케익믹스를 사용한지라
케익믹스 뒷면에 있는 양을 넣어주었어요~
초보자들은 요래 시판믹스 사용하는게 젤루 편하더라구요~
홍차 우려낸우유를 넣어주었지만
홍차티백 한개를 뜯어서 더 넣어주세요~
음~
향기 좋아요~
푸드프로세서에 휭 갈아주기만 하면 끝~
차암 쉽죠잉~
마들렌 틀에 담아주시는데요..
넘 가득 담지마시구요..
80~90%만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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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2분정도 구워주세요~
오븐마다 사양이 다르니까 온도 체크하면서 구워주시는 쎈쑤~
짜~잔~
얼그레이 마들렌 완성입니다~
넘흐 맛있게 구워진
얼그레이 마들렌을 담아주었어요~
엄마가 직접 만들었다는 스티커와함께
너무나 이쁜 도시락용기라
학교가면 애들이 좀 부러워하긋져..ㅎ
얼그레이 마들렌~
너 진짜 일케 맛있어도 되는고냥~
폭신폭신하면서도
홍차향 가득한 얼그레이 마들렌~
오랜만에 딸아이 간식을 위해
만들어본 홍차마들렌이지만
넘 맛있네요..요고요고 당분간 자주 만들듯~ㅎ
얼그레이 마들렌 한개씩 잡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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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들렌이라도
일케 이쁜 용기에 담아 아기자기한 끈으로
묶고 핸드메이드 스티커
떠~억 붙여놓으니
완존 고급스럽고 웰빙스러워 보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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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은 옷이 중요하고
상품은 포장이 중요하다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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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삼킨태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