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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니 떡이 생각나고 , 먹고싶어지는 것이
참으로 자연앞에선 어찌할수 없는 것이 인간인듯 해요
오늘만 해도 태풍때문에 ~~~~~~~~~너무너무 무서울 정도로 부는 바람에
그리 커다란 나무들이 거의 90도로 휘어지는 걸보니
참으로 자연의 흐름은 신기할뿐이랍니다.
불린 찰쌀에 소금과 다시마를 넣고
약불로 은근히 뜸을 들이듯 찰밥을 해주어요
다시마 넣고 한 찰밥이 완성되면
조금 뜨거울때 도마위에 유산지를 깔고
방망이로 찧어주어요
***참기름을 방망이에 묻힌후 찧어주면 달라붙지않는답니다.
물을 발라줘도 좋아요***
카스테라는 아래위의 진한 색을 떼어내고
체에 곱게 내려준후
3등분한 후
자색고구마가루를 넣은것
녹차가루를 넣은것
또 하나는 카스테라 색상 그대로를 사용하여 세가지 색상을 만들어주어요
방망이로 찧은 찰밥은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미리 준비한 가루에 넣고 골고루 묻혀주어요
은은한 색상이 참말로 예쁘네요~~~~~~~
골고루 가루를 묻힌후
대추와 호박씨로 장식하여 완성해주어요~!!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틀에 찐후 인절미를 만들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귀찮을수 있지만
찰밥으로 만들면 씹는 맛도 좋고
조금 덜 번거로울수 있답니다.
삼색의 꽃 인절미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넘 넘 이뿌네요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받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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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꽁주
작은행복♡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