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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 레시피 하나 소개시켜 드릴께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별다른 조리 과정이 필요 없어
안주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계란 햄 스터핑이에요
스터핑은 계란이나 닭고기등의 속에다가 다른 재료를 넣는걸 말해요^^
그럼 시작해 보아요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소금&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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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4개, 다진 햄 & 오이 1수저 듬뿍 , 다진 당근 & 양파 & 아삭 고추 1수저
파마산 치즈 가루 1, 마요네즈 1.5, 후추 0.3, 소금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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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냄비에 계란이 잠길 정도로 찬물을 담고
식초 1수저 넣어 이리저리 굴려가며 완숙으로 삶아 주세요
삶은 계란은 찬물로 충분히 샤워 시켜 식혀준다음 껍질을 벗겨주세요
 식초는 단백질을 응고시켜
계란이 익으면서 깨져도 터지지 않고 깔끔하게 삶겨요
계란 삶을때 굴려가며 삶아야 노른자가 중간으로 가는거 아시죠^^
계란을 삶을 동안 스터핑 재료를 준비해 보아요
가능하면 색이 알록달록하게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보기 좋아요
저는 피망이 없어서 아삭고추를 사용했구요
당근 대신 파프리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햄 & 오이 & 양파는 들어가는게 맛있더라구요
모든 재료는 작게 다져서 준비해주시고 오이는 씨를 제거한뒤 다져주세요
(계란 속에 넣을거라 너무 크게 손질하면 이쁘지가 않아요)
먼저 삶은 계란은 반으로 잘라
노른자만 따로 그릇에 담아주세요
노른자는 포크로 덩어리없도록 으깨 주세요
너무 꼼꼼하게 으깰 필요는 없어요
마요네즈에 버무릴거라 큰 덩어리 없을 정도로만 으깨 주시면 됩니다
으깬 계란 노른자에 위에서 준비한 재료를 넣고
파마산 치즈가루 와 마요네즈, 소금, 후추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파마산 치즈가루 대신 체다 치즈 1장 다져서 넣으시거나
생략 가능합니다 (생략시는 소금간을 더 해 주세요)
완성된 스터핑입니다
드셔보시고 간이 부족하시면 소금간으로 맞춰주세요
(속재료를 샌드위치에도 활용해도 좋아요^^ )
이렇게 만든 스터핑은 계란 흰자에 한 수저씩
채워 넣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해주시면 완성♡
알록달록 먹음직 스럽고 귀여운 한입 요리가 완성 되었어요 
탱글탱글한 계란 흰자와
고소한 스터핑 
쬐끄마한게 귀엽기도 하고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지라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아요
고소하면서 각종 채소류를 다져 넣어 깔끔하기도 하고
요런건 딱  와인 안주 감이죠~+_+
(요즘 들어 자꾸만 와인이 땡기는 이유는 뭘까요 
무의식적으로 안주만 자꾸 만들려고 한다는-..-)
이 아이는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거라
 쉽게 만들어 보실수 있을거에요
추천꾸욱~
오늘의 추천 레시피는 과일향 가득 스폐인 음료♡샹그리아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레시피를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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