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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의 갈라진 모습이 멜론껍질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멜론빵
모양만큼이나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수 있어서 참 재미있는 빵 중 하나랍니다.
이렇게 남은 반죽으로 머리와 팔,다리 모양을 만들어 놓으면
완전 거북이 같죠^^
재료:강력분400g,박력분100g,GI가 낮은 설탕40g,소금1작은술,드라이이스트2작은술,달걀1개,탈지분유4큰술
버터100g,따뜻한 물250ml
스트로이젤(소보로):버터70g,GI가 낮은설탕 30g,달걀2개,박력분400g,베이킹파우더1/2작은술,베이킹소다1/2작은술
 
볼에 체친가루류(강력분,박력분,탈지분유)를 넣고 설탕,소금을 넣고 섞어준후...
이스트와 달걀 푼것,따뜻한물을 넣고 주걱으로 볼안쪽부터 섞어줍니다.
핸드믹서 반죽기로 가장약한 단계에서 5분정도 반죽한후~버터를 넣고 다시 5분
그리고 5분정도 손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이 매끄러우면 동그랗게 뭉쳐 랩을 씌워 따뜻한곳에서 1시간 정도 1차 발효를 해줍니다.
1차 발효후~반죽이 2배 부풀면 가스를 뺀후...저울을 이용 80g씩 나눈후...
 
반죽을 동그랗게 둥글리기한 반죽을 표면이 마르지 않게 면보를 덮은후 15분간 중간발효를 해줍니다.
스트로이젤만들기
볼에 버터를 넣고 핸드믹서기로 풀어준후...
 
설탕과 달걀을 넣고 1분간 휘핑해줍니다.
분량의 체친가루류(베이킹소다,파우더,박력분)를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저 거므스름한건 코코아가루가 들어간 스트로이젤 가루류에 코코아가루1 큰술 추가했어요.
비닐을 깔고 스트로이젤 한스푼 정도 펴 놓은 다음 밀대로 밀어준후...
 
중간 발효시킨 반죽에 물을 바른다음..스트로이젤반죽을 덮은후...
 
비닐째 덮은 후 꼭꼭 눌러가면 붙여준후...
장식용 설탕에 골고루 묻혀줍니다.
 
유산지 깐 팬에 스트로이젤을 올린 반죽을 놓고 면보를 씌워 40분간 2차 발효후~
격자무늬를 낸후...
190도 예열한 오븐에 13분간 구워냅니다.
(오븐마다 달라요)
 
단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몇개만 제외하고는 설탕을 묻히지 않고 구워냈어요
확실히 설탕을 묻힌 빵이 먹음직하고 식감도 훨씬 더 바삭하니 맛있네요.
너무 힘 줘서 모양을 내는 바람에 울 거북등이 ㅠ.ㅠ
 
이렇게해서 멜론껍질과 비슷한 멜론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소보로빵과 비슷하지만...땅콩 버터를 넣지 않고 만들었어요.
빵집에서 판매되는 소보로빵에는 땅콩버터를 넣어 우리입맛에 맞게 만든거라고 하네요.
<거북이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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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낙서장
공쌍풀
안경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