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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맘이 뒤숭숭한게~ 정말 기분이 빵꾸똥꾸네요~ㅋㅋㅋ
(지붕뚫고 하이킥~ 넘 좋아라~ 꼭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지~ 자꾸만 땡기는 달달구리들~~~^^
달달구리의 최고봉~ 브라우니가 넘 땡기긴 하는데~ 버터의 압박에 고민하다가~
버터 대신 냉동실에 얼려둔 생크림 녹여서 사용했어요.
근데도 엄청 찐득하니 아주 맘에 드는 뇨석이 나온거 있죠~ 
설탕도 팍팍 줄여서~ 절대 달지 않고~ 진한 초코맛이 가득한 브라우니랍니다^^
재 료  (락앤락글라스 정사각 15*15)
다크초콜릿 150g, 생크림 60g, 달걀 3개,
우리밀 통밀가루(중력분) 60g, 무가당 코코아가루 20g, 유기농케인슈가(설탕) 50g, 소금 약간,
다진 호두 한줌, 피칸 9개, 캐슈넛, 아몬드 적당량~
볼에 생크림과 다크초콜릿을 넣고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전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생크림을 이용했어요~
케익 만들고 어중간하게 남는 생크림~ 밀폐용기에 얼려두셨다가 요럴때 이용하심 좋아요^^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에 설탕을 넣고 부드럽게 녹여주세요~
달걀도 하나씩 넣으며 부드럽게 잘 섞어주시구요~ 물론 3개 다 넣으셔야 해요^^
체에 내린 가루류도 넣고 주걱으로 가르듯이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호두도 굵직하게 다져서 넣고 잘~ 섞어주시면 반죽 완성이랍니다~
락앤락글라스 정사각형 용기에 종이호일이나 테프론시트를 깔구요~
반죽을 팬닝한 후~ 피칸과 캐슈넛, 아몬드로 장식했어요.
그리고 예열한 오븐 170도에서 30분 정도~ 아랫단에 넣고 구웠어요.
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브라우니~~~^^
지난 주말에 베이킹 한것들은~ 어찌나 다 잘 구워졌는지~ㅎㅎㅎ
충분히 식히고~ 먹기좋게 9등분으로 잘라주었지요^^
호두가 콱콱 박힌데다가~ 겉은 바삭~ 속은 찐득하니 아주 잘 맘에 들어요~~~
주말에 외출하기 전에~ 엄마랑 살짝쿵~ 브라우니로 티타임도 해주었지요~~~^^
진한 다크초콜릿을 한입 깨물어 먹는 느낌~~~!!!
달지 않고~ 진한 초코향이 한가득~ 딱 제가 원하는 스탈이에요~
한조각씩~ 티타임하고 남은 브라우니는~~~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 락앤락글라스 밀폐용기에 담아서 실온에서 보관했어요^^
이웃님덜~ 작은행복표 카푸치노 한잔이랑 진한 브라우니 한조각이랑 드시고~
 나른한 오후시간~ 따끈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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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lovely쿨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