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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굴맛이 한창이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시작되지만,,워낙은 굴은 1~2월이 제철입니다..
굴은100g중에 무려 103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많이
굴에는 비타민 A1, B1, B2, E, 철분, 칼슘 등이 풍부.
특히 굴은 칼슘 흡수가 가장 빠른 식품입니다..
아진도 국을 끓여주면,, 아주 잘 먹는다지요...
굴은 레몬과 더없이 좋은 식품이에요..
철분의 훕수 이용율이 놓아질 뿐 아니라 허약체질 개선에도 좋읍니다.
또한 레몬이 살균 작용을 도와 날것으로 먹게될 경우의 우려도 덜어주지요..
밥수저, 종이컵계량
재료: 굴1컵, 레몬1개, 레디시2개, 알배기배추1통, 파슬리, 비타민잎 약간씩
초고추장: 고추장2큰술, 레몬즙2큰술, 식초1큰술, 설탕1.5큰술, 향신즙1큰술, 사과즙1큰술, 통깨 약간
 
먼저 굴은 옇은 소금물에 서너번 정도 살살 씻어 물기를 적당하게 빼줍니다.
그래야 굴의 향과 육질이 탱글하게 드실 수 있어요.
씻은 굴에 레몬즙을 짜주세요
 
나머지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 해주시고.. 알쌈배추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레디시는 채썰어 양념에 살짝 버무려 주시고,,
배추위에 굴을 올리고 초장과 레디시를 살짝 오려주시고,,레몬을 곁들여 주세요~~
이제 맛있게 먹어주기~~~
시원함과 상큼함이 어떻게 다른맛일까??
배추와 레디시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아라~~
요건 사실..배부르자고 덤벼 먹는거 아니고,,
또,, 뜨건밥에 먹음 살짝 비릿할 수 있는,,
고조~~ 술한잔 마실때.. 살짜쿵 먹어줌,, 입안에서 바다향이 요동치는 맛이랄까~~
느끼한 고기나,, 머,,고런것들 먹을때..
입안을 평정시켜줄 그런 맛이랄까~~
사실.. 손님상에 올리면,,
기막히게 뽑내면서 간편한 요리일 수 있다네~~
12월에는 유난히 행사가 많은 우리집~~
돌아오는 손님맞이에
벌써 손님상 목차가 머리속에서 오락가락~~
요것도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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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요리
낀소
gosky
